'제4회 신정부 AI 정책방향과 대응전략' 세미나, 성황리 개최 작성일 07-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flRS7vs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ebe6b593796db8115962c21e94e145e47ee4b86887da5f932dd30b5412434" dmcf-pid="p14SevzT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이 제4회 신정부 AI 정책방향과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화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70408049aaqe.png" data-org-width="700" dmcf-mid="1ldpwURu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70408049aaq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이 제4회 신정부 AI 정책방향과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개회사를 화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8a510880d29636f047b2472bd79f00b6e6ba5ed4423c425db22e67ff3c4fb9" dmcf-pid="Ut8vdTqysW"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의 인공지능(AI) 정책방향과 대전환 전략을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p> <p contents-hash="52fbf6cdf3c606004e4db523cf5886a3b610de1c1970fa6ba087fab9fa4cbd3b" dmcf-pid="uF6TJyBWIy" dmcf-ptype="general">한국산업연합포럼과 한국디지털정책학회 등이 공동 주최한 '제4회 신정부의 AI 정책방향과 대응전략' 세미나가 23일 한국방송통신대 열린관 콘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프트웨어기술인협회, 한국생성형AI연구원, 인공지능연구원 등 주관과 다양한 후원 기관들의 참여로 개최됐으며, 산업계, 학계 및 관계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43240b9db03086523a4f5374ebebe84e832644ec9d32dc39fbd82069fc29af6a" dmcf-pid="73PyiWbYsT" dmcf-ptype="general">정만기 한국산업연합포럼 회장은 “AI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 전문 인력 부족, 데이터센터 공급, 전력망 확충, 중국 등 선진국 대비 경쟁력 제고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바이두(Baidu), 딥시크(DeepSeek) 등과 같은 기업을 포함해 140만 개 이상 AI 관련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발전 양상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벤치마킹 사례”라며 “이번 세미나가 대한민국의 AI 3강국 도약을 이끄는 실천적 논의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1a0637c87d24898a505f49542aba2e87a60d4e742b1d487b74e75915824658" dmcf-pid="z5flRS7v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정수 전주교육대 교수가 'AI 시대의 도래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70409307qkoz.jpg" data-org-width="700" dmcf-mid="tR3jBAYc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70409307qk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정수 전주교육대 교수가 'AI 시대의 도래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c94b37b586775910388d0de49adb9e08e76615c6efe34e7e8116bdcd5e9cca" dmcf-pid="q14SevzTmS" dmcf-ptype="general">'AI 시대의 도래와 미래 전망'이란 주제의 발제를 맡은 유정수 전주교육대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DX) 시대에서 AI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며, 생성형 AI가 공급망, 고객 경험, 교육, 콘텐츠 생성 등 다방면에서 효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있음을 다양한 글로벌 사례로 제시했다. GenAI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사고방식 변화를 요구하는 '차세대 범용기술'이라며, 문화적 이해와 사회적 협업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 중요성을 역설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bd16fd623df1a171bfc8984758cea4d0f155e0b1202a1e82b7781bf96b1fc6" dmcf-pid="Bt8vdTqy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규성 한국생성형AI연구원장이 '신정부의 AI 정책 방향과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70410674oubr.jpg" data-org-width="700" dmcf-mid="F2RHgXVZ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70410674ou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규성 한국생성형AI연구원장이 '신정부의 AI 정책 방향과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c09cd0e426437f40fd61066125e703c1086cbfdae12d4b77b884386c7cdd57" dmcf-pid="bF6TJyBWIh" dmcf-ptype="general">'신정부의 AI 정책 방향과 영향'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노규성 한국생성형AI연구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진짜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AI를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3·3·5 비전'--AI 3강국 도약, 잠재성장률 3%, 국력 5위 진입--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AI 인프라 확대, 소버린 AI 개발, 공공-민간 공동 투자 확대를 제시했다.</p> <p contents-hash="6920885c589ba53999f2b6de85130eddc16cee237abc3dc12446eaa7203064aa" dmcf-pid="K3PyiWbYEC" dmcf-ptype="general">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국 단위의 인프라 구축, GPU 확보, 지역 클러스터 조성 등도 주요 과제로 언급됐다. 소버린 AI와 AI 반도체, 국산 LLM 개발 등 기술 주권 확보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AI 기업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와 민관 협력 필요성도 함께 언급됐다.</p> <p contents-hash="b3645dcbe30f391b76de34a59f1611c6d8447ebc18940203c93d1f954b038352" dmcf-pid="90QWnYKGsI" dmcf-ptype="general">아울러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정책 개편과 글로벌 인재 유치 전략도 제시됐으며, 이러한 노력이 산업 혁신과 사회 구조 전환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원장은 이 같은 종합 전략이 대한민국을 지속가능한 AI 강국으로 이끌 수 있다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fc08229c7c682bfa12ee1cb23cf7ac13313b41f9ab511fd91bd0bda703d5e7" dmcf-pid="2pxYLG9H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춘성 인공지능연구원 부사장이 '신정부 정책 기조와 선제적 AI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70411951iaop.jpg" data-org-width="700" dmcf-mid="37TM5Rme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timesi/20250723170411951ia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춘성 인공지능연구원 부사장이 '신정부 정책 기조와 선제적 AI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e3ab18a7fc257e463e2775adabffcf315e51ce7aec2c1bb9de146aa1fd8cec" dmcf-pid="VUMGoH2Xm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신정부 정책 기조와 선제적 AI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발제를 한 임춘성 인공지능연구원 부사장은 산업·경제·교육·공공서비스 각 분야에서 AI가 미칠 구조적 전환을 분석하고, AI로 인한 일자리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AI가 단지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고부가가치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프롬프트 디자이너, AI 윤리 전문가 등 미래 직업군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225be4956f810e59bc35ffbfc0b64a347abaf71c798a82050959e473e52721c" dmcf-pid="fuRHgXVZIm" dmcf-ptype="general">이번 세미나는 정부 정책의 현실적 이해를 높이고 민간의 실천적 대응을 유도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민관이 원팀이 돼 AI 경쟁력 강화에 총력적으로 다함으로써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b2953a5aa34552c6e6cdf909c381a2cf87dc4c49a32613be2e41109127d8de27" dmcf-pid="47eXaZf5Dr" dmcf-ptype="general">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사이버방패' 만들자…대형 신사업 준비작업 착수 07-23 다음 '독자 AI 모델 개발' 정예팀 구성·공개 전략 제각각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