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아흔 넘은 어머니께 전하는 진심 작성일 07-2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특종세상 (24일 오후 9시 1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gpS2aV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36e0de14a3bf7d1360557e74bf9b9a1414df56ae54eff4d7033613b292c1ad" dmcf-pid="qlaUvVNf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k/20250723171209319qtol.jpg" data-org-width="1000" dmcf-mid="7lO4FJIi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k/20250723171209319qto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1e6bea04a0243daeb35cd738d3f5f08ea3005dee5b10d44fc3c6ef3d521e83" dmcf-pid="BSNuTfj4TB"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연개소문'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한 배우 김영인. '야인시대'에서의 연기가 뒤늦게 화제가 되며 광고는 물론 팬미팅까지 열며 70대에 인생의 봄날을 맞았다. 이른 아침 김영인은 직접 만든 곰탕과 반찬을 챙겨 인근 아파트 단지로 향한다. 아흔이 넘은 어머니와 정자에 앉아 함께 식사를 나누지만, 식사를 마친 뒤에는 어머니를 뒤로한 채 서둘러 자리를 뜬다. 몇 년 전 어머니와 함께 사는 넷째 동생과 큰 갈등을 겪은 뒤로 동생을 피해 어머니를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력이 점점 쇠해가는 어머니를 보며 김영인은 직접 모시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간절해진다. 맏이라는 책임감도 있지만, 어머니를 잘 부탁한다는 아버지의 마지막 당부가 더욱 마음을 무겁게 한다. 그는 오랜 시간 품어온 진심을 이제 어머니께 전해보려 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임시완, 'KCON LA 2025' 출격... K컬처 메신저 활약 07-23 다음 ‘아이쇼핑’ 원작자 “염정아, 100점 이상…원작 초월한 연기”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