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 서늘케 한 1게임… 안세영, 중국오픈 1회전 ‘진땀’ 역전승 작성일 07-23 22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이번 대회서 ‘슈퍼 1000’ 4개 석권 도전<br>서승재-김원호도 남자 복식 1회전 통과</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3/0005530019_001_20250723174517126.jpg" alt="" /><em class="img_desc"> 안세영이 지난 18일 열린 일본오픈 경기 도중 상대 공격을 받아넘기고 있다. 신화연합뉴스</em></span>‘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중국오픈 1회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br><br>배드민턴 여자 세계 1위 안세영은 23일 중국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1000 중국오픈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16위 미셸 리(캐나다)에 2대1로 역전승했다. 1게임을 13대21로 내줘 불안하게 출발한 안세영은 2게임을 21대3으로 일방적인 스코어로 따낸 뒤, 3게임도 21대10으로 대승을 거두고 역전에 성공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올해 7번째 국제 대회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앞서 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 오픈, 3월 전영오픈, 5월 인도네시아 오픈 등 BWF 월드투어 중 최상위 레벨인 슈퍼 1000 대회를 연이어 제패했는데, 이번 대회에서 슈퍼 1000 클래스 전 대회 석권을 노린다. 남녀 통틀어 배드민턴 선수가 BWF 월드투어 슈퍼 1000 클래스 4개 대회를 단일 시즌에 모두 석권한 사례는 없었다.<br><br>최근 남자 복식 세계 1위에 오른 서승재-김원호 조도 이번 대회 1회전을 통과했다. 서승재-김원호는 중국의 셰하오난-쩡웨이한 조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16강에 올랐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45세 현역 비너스 윌리엄스, WTA 투어 역대 두 번째 고령 승리 07-23 다음 '주목도 1위' 레드불, 막스 베르스타펜 이적·크리스천 호너 해임으로 '역대급' 미디어데이 보낸다!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