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장이양, 16세 여자친구 살해 혐의로 사형…연예인 최초 작성일 07-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찰 조사 통해 강한 통제욕·편집증 밝혀져<br>사형 후 영화 '졔유인셩관'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5uMluSm6"> <p contents-hash="fb557149d915f68d3a836800c6c34e27087b6b9b2178d11d5ecbc97d6c74aa84" dmcf-pid="fl17RS7vD8"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중국 배우 장이양이 사형을 당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abe6b8020232e0fb3014d93557c51c77f24231206f3559d454d1bcf654b88e" dmcf-pid="4StzevzTI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daily/20250723173808458gequ.jpg" data-org-width="640" dmcf-mid="2A17RS7v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daily/20250723173808458geq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8951146e9961ce48d8e58f83a37c6e2a9cc4ba45cd4b1a745a260ded1c6c30b" dmcf-pid="8vFqdTqymf" dmcf-ptype="general">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되고 있는 산시성 셴양시 중급인민법원의 형 집행공고와 중국 매체 소후닷컴, 넷이즈뉴스에 따르면 장이양에 대한 총살형이 지난해 12월 18일 집행됐다. 이는 중국 연예인 최초의 사형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f328f94dadc20b9b61673c46a992763d5f8c8e29b1af4f1cc05f45554caf4175" dmcf-pid="6T3BJyBWEV" dmcf-ptype="general">장이양은 2022년 2월 여자친구를 숲으로 유인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p> <p contents-hash="93de77350a63dc85af5957e7b18ad3f61933f7c3e4333b816e63c3e0536d859c" dmcf-pid="PWpKnYKGD2" dmcf-ptype="general">장이양은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분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를 통해 장이양이 강한 통제욕과 편집증을 갖고 있었으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오랫동안 자살 위협을 해왔다는 것도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f8c20a1c03ebe60b07186401e9b07af83f389e39e3ce0c2046054e5a73f52cd" dmcf-pid="QYU9LG9HE9" dmcf-ptype="general">특히 교제 당시 여자친구의 나이가 16세라는 것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75be2bbc7bdf1fcdb1fa600d18b9f29f8e2398d4fd30627eb3b7a712765d15f" dmcf-pid="xGu2oH2XmK" dmcf-ptype="general">장이양은 중국 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무명 배우다. 2012년부터 영화와 TV드라마 등에 출연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지 못했다. 2015년에는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9년에는 신인 남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dc3ad67a20b62c945ad9614dbe42d8acfc51aaa62d1a0c201e2759c7c7042dd" dmcf-pid="yecOtdOJmb" dmcf-ptype="general">한편 장이양의 사형이 집행된 후 그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졔유인셩관’이 지난 3월 개봉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현재 이 영화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29f6716d2ddbfa267db2f6bcf6eebb9f3772c2d23f39be4b7aec377c586b4a0" dmcf-pid="WdkIFJIiwB"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몸 풀리니 무서운 안세영, 월드투어 슈퍼 1000 석권 향해 시동 07-23 다음 K팝 스타들, '개그콘서트'에 뜨는 이유는?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