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찬·김아현, 문체부장관기양궁 여중부 2·3관왕 작성일 07-23 3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은찬, 60m 이어 30m도 1위…김아현, 40m·개인·단체종합 金<br>남중부 김성혁, 30m와 개인종합 제패…김호균은 40m서 금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3/0000079221_001_20250723180612885.jpg" alt="" /><em class="img_desc">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서 여중부 2관왕에 오른 김은찬. 창용중 제공</em></span> <br> 김은찬(수원 창용중)과 김아현(인천 신흥여중)이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나란히 여자 중등부 2·3관왕을 차지했다. <br> <br> 김은찬은 23일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계속된 2일째 여중부 30m에서 이지원(대구 성화여중)과 함께 나란히 357점을 쏴 장여진(여주여중·356점)을 1점 차로 제치고 공동 우승했다. <br> <br> 이로써 전날 60m에서 343점으로 김아현과 김수민(부산 모라중·이상 342점)을 제치고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은찬은 거리별 경기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또 김아현은이날 40m서 350점을 쏴 김은찬(347점)과 오선영(인천 강화여중·345점) 등 공동 3위 그룹에 앞서 우승한 뒤, 개인종합서도 1천386점으로 안서영(경북체중·1천377점)과 김은찬(1천373점)에 앞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br> <br> 이어 김아현은 김예린, 강현아, 이세형가 팀을 이룬 단체종합서도 소속팀 신흥여중이 4천77점으로 대전체중(4천69점)과 창용중(4천51점)에 앞서 우승하는 데 기여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br> <br> 한편, 남자 중등부서는 김성혁(인천 만수북중)이 30m서 356점으로 김준호(진해 동진중)와 공동 우승을 차지한 후, 개인종합서 1천369점으로 역시 김준서(광주체중)와 공동 1위에 올라 대회 2관왕이 됐다. <br> <br> 남중부 40m서는 김호균(김포 하성중)이 346점을 마크해 주영진(옥천 이원중·345점)과 박민혁(모라중·343점)에 앞서 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아시아롤러선수권] 울려 퍼진 '지금 이 순간!', 亞 롤러 가족들에게 제천은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 07-23 다음 “中 연예인 최초”…‘16세 연인 살해’ 장이양, 사형 집행됐다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