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中 '흑백요리사' 표절 의혹에 "판권 판 적 없어…대응 논의 중"[공식]

작성일 07-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흑백요리사' 유사한 프로그램 텐센트서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LJW8c6w3">
          <p contents-hash="21206924dcc115f91c0226c89bc152bc71d80740288ae2c497891c00d7ce9b49" dmcf-pid="4RoiY6kPr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중국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와 유사한 예능을 제작해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399be8fb35e1e55b8da1c5f754421b8e1dc8e7a0e8fc7c0cc3e544381a7b2e" dmcf-pid="8egnGPEQ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daily/20250723183605774afwa.jpg" data-org-width="658" dmcf-mid="VmCsqjWA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Edaily/20250723183605774afw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9623c7c63aae8aa280ac0da60ea2c96c5d27c705960b38529100fe6f1415cec" dmcf-pid="6daLHQDxm1"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에 “‘흑백요리사’ 판권을 판 적이 없고 대응은 내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7aa0cce125675c316ff3b5924940b43ddd2775841e015b713fb5ec0746827c9" dmcf-pid="PJNoXxwMD5" dmcf-ptype="general">중국 OTT 플랫폼 텐센트 비디오 측은 최근 새 예능 프로그램 ‘이판펑선’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이 ‘흑백요리사’와 비슷한 구성을 내세우며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37df7f15a8d78beb4bf232081f0677a7df12de0bf0ad790c7de5cc90a9b75877" dmcf-pid="QijgZMrROZ" dmcf-ptype="general">‘한 끼로 신이 된다’는 뜻을 가진 이 프로그램은 100명의 셰프들이 불, 칼, 솥을 들고 대결을 펼친다는 콘셉트다. 그러나 대결 구도와 세트의 구성, 심사 방식 등이 ‘흑백요리사’와 유사하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170e2e14505e2f7c0b0fae9e3b8e29b320bf77c9022d8fe6d74a325c5d8cb878" dmcf-pid="xnAa5RmeEX" dmcf-ptype="general">지난해 9월 첫 방송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10(비영어 TV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했으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예능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며 인기와 작품성을 증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2bfe643c2000cc5d981af632614f3b98df55ca7a6a51b1453d96bcadef44bd1" dmcf-pid="yy5HxhUlmH"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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