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한 때는 사위였는데…오정세 "부상에 걱정, 더 단단해지더라" ('굿보이')[인터뷰③] 작성일 07-23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LvbKkHE1l"> <p contents-hash="845227ae5a45ea55012a618cfeaf1155aa36dd6ac4b1feec814fc266fcf81526" dmcf-pid="9oTK9EXDY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6f11f1f97738419cc0e7385329796b5f0e87ee19f5976882e70addb10d1e0f" dmcf-pid="2gy92DZw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정세./사진제공=프레인TP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183205710ghnj.jpg" data-org-width="1200" dmcf-mid="baTK9EXD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183205710gh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정세./사진제공=프레인TP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0c1c4ef9958093bf8f461781ce06a0aa8ef255e48caad375a41752e2cac01a" dmcf-pid="VaW2Vw5rHI" dmcf-ptype="general"><br><br>오정세가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굿보이'까지 연달아 같은 작품에 출연한 가운데, 박보검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br><br>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프레인TPC 사옥에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 오정세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br><br>'굿보이'는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출신 운동선수들이 특별범죄수사팀으로 재배치돼 각종 범죄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정세는 극중 성실한 관세청 세관 7급 공무원의 가면을 쓴 채 중고차, 약물, 총기 밀매 등 각종 범죄로 인성시를 장악하고 있는 악의 우두머리 민주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br><br>오정세는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굿보이'까지 박보검과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됐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두 사람은 같이 호흡을 맞춘 장면은 없었지만, 극중 박보검은 오정세(염병철 역) 의붓딸 아이유(애순이 역)의 남편 양관식으로 분했다. 전작에서 사위였던 박보검을 '굿보이'에서 적으로 만나게 된 셈이다. <br><br>'굿보이' 촬영 도중 박보검의 부상으로 인해 촬영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에 오정세는 "동료가 부상을 당해 아쉬웠고 걱정됐지만, 그 이후에 돌아왔을 때 단단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 시간에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을 수 있지만, 동주가 단단해진 것 같더라. 걱정보다는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진이, 기혼 소신 발언…"안 싸우는 부부=서로 바람피우는 것" (진짜 윤진이) 07-23 다음 "성한빈이 성한빈했다" 쿄카 전범기→ 박진영 피날레 논란 속 '스우파3'로 입증한 진가 [TEN스타필드]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