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윤영미, 60대에도 다이어트 "위고비 맞고 혈당보조제 먹어" 작성일 07-2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uYnYKGh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e0ef2bf87587b802af43f1bfa8b761d94e74d87239880c4c99df6a33327850" dmcf-pid="pqlABAYc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poctan/20250723190259949xdrc.jpg" data-org-width="530" dmcf-mid="39nfTfj4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poctan/20250723190259949xdr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d3716a234c2921fdcb1ebcbe76ba32d00c59567ad9b57763b16a99de142508" dmcf-pid="UBScbcGkWc"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아나운서 윤영미가 60대의 나이에도 위고비를 맞는 등 다이어트 고충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ed40f6994bbcb5d41fd65bfe6aae27a1045b6b361112f748cda915b8838171e" dmcf-pid="ubvkKkHESA"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23일 개인 SNS에 "제 평생 건강 화두는 몸매관리와 혈당이다. 먹는 걸 좋아하는데 운동은 싫어해 살이 잘 찌는 타입이다. 다이어터 경력 40년"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375634add56334d7ed12e4be493f72fef7e2a3517e4f5341ef07fc2814af6b3a" dmcf-pid="7KTE9EXDlj" dmcf-ptype="general">공개된 글에서 그는 "생으로 굶기도 하고 원푸드다이어트도 하고 지방 녹이는 주사도 맞고 한방 양방 모든 다욧은 다 해봤다"라며 "그러나 굶는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고 탄수화물 제한은 기력 떨어지고 우울하고 짜증나고, 세상천지에 맛있는거 투성이인데 어떻게 외면만 하고 살 것인가. 또 맛있는 건 다 탄수화물인데 탄수화물 끊는건 세상 재미를 끊는 일. 그래서 저의 다이어트는 정답 없는 긴 터널이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899a5a7f6b891847b4dcf94d8205bbfc09b21f0c07732966fa91a4f01a73453" dmcf-pid="z9yD2DZwSN" dmcf-ptype="general">특히 윤영미는 "엄마가 40년간 당뇨로 고생하다 돌아가셔서 혈당엔 늘 초긴장"이라며 "검사를 하면 항상 당뇨전단계니 주의하란 의사의 조언이 있었다. 음식조절하고 운동하라는데 아는데 그게 잘..."이라며 멋쩍어 했다. 결국 그의 선택은 최근 다이어트 주사로 각광받는 위고비를 맞으며 혈당관리보조제를 먹는 것이라고. </p> <p contents-hash="3ebbd139111a3d233c55a814e8eefdcbdee994f9700e02e3f0d6bce93e69ced3" dmcf-pid="q2WwVw5rSa" dmcf-ptype="general">이에 힘입어 최근 3개월 동안 3kg를 감량했다는 그는 "두 달 전부터 위고비도 하고 있는데 0.5 를 맞고 있기에 아직은 위고비가 그리 효력을 발휘하진 않는 듯"이라며 "저는 위고비는 몇 개월 더 할 예정이고 혈당보조제는 쭉 먹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b47b19f6b11c343d6a5796753c36c1745f88590ad80f7657a786c1338fc2bd8" dmcf-pid="BVYrfr1mCg" dmcf-ptype="general">1962년생인 윤영미는 지난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1991년부터는 SBS 아나운서로 활약했고, 2010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p> <p contents-hash="a2b9c2dd2643e7b8edcf07f14588176edbdde6a0ad4dd9116d1f20867eae4f0d" dmcf-pid="bfGm4mtsyo"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982002c513d9999da3aff6b4109e384662814cc50e97329592a98a86e9efa753" dmcf-pid="KR3vevzThL" dmcf-ptype="general">[사진] SNS 출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민영, 의사부터 승무원까지.."재능을 썩힐 순 없잖아" 변신의 귀재 [컨피던스맨 KR] 07-23 다음 [과기원NOW] 폐수에서 '그린 암모니아' 뽑아내는 태양광 시스템 개발 外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