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압도적인 레이스' 박성훈 3위-김지찬 4위, 남자 주니어 500m+D 스프린트 '준결승 진출' 작성일 07-23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3/0000135682_002_20250723191710455.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500m+D 스프린트 예선에서 박성훈(충남체고)이 질주 중이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제천] 강의택 기자┃박성훈(충남체고)과 김지찬(전주생명과학고)이 폭풍 레이스를 펼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박성훈과 김지찬은 23일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주니어 500m+D 스프린트 예선에서 각각 3, 4위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br><br>스피드 트랙 500m+D는 500m를 달린 이후 추가로 직선 거리가 추가된 종목이다. 남자 주니어는 21명이 4조로 나뉘어 예선을 소화한 이후 상위 기록 8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박성훈은 예선 1조에 출전했는데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시작부터 결승선 통과까지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42초 626의 기록으로 3위에 오르며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br><br>예선 4조에 출전한 김지찬 역시 독보적으로 내달렸다. 박성훈과 마찬가지로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42초 633을 기록하며 4위로 준결승에 올랐다.<br><br>예선을 통과한 상위 기록자 8명은 같은날 오후 9시에 결승 자리를 놓고 치열한 한 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3/0000135682_001_20250723191710377.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500m+D 스프린트 예선에서 김지찬(전주생명과학고)이 질주 중이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강의택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허채원, Sh수협은행배당구대회 女3쿠션 우승 “다음주 안동대회 우승 노리겠다” 07-23 다음 송혜교, 파리 붙힘·울프머리 지나…‘내추럴 숏컷’으로 완성한 도회적 청순미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