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채원, Sh수협은행배당구대회 女3쿠션 우승 “다음주 안동대회 우승 노리겠다” 작성일 07-23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3/0005530116_001_20250723191308927.jpg" alt="" /><em class="img_desc">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서 열린 ‘2025 Sh수협은행배 서울오픈캐롬3쿠션당구대회’ 여자3쿠션에서 우승한 허채원이 시상식에서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3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서,<br>Sh수협은행배 女3쿠션 결승,<br>허채원, 김지원에 25:14승</div><br><br>“이번 우승을 발판삼아 다음 주에 열리는 안동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겠다.”<br><br>허채원이 노량진수산시장이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열린 ‘Sh수협은행배 당구대회’ 여자3쿠션 정상에 올랐다.<br><br>23일 허채원(한체대)은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Sh수협은행배서울오픈캐롬3쿠션당구대회’(이하 Sh수협은행배 당구대회) 여자 3쿠션 결승에서 김지원(DBCC)을 25:14(37이닝)로 제치고 우승, 상금 4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허채원은 3월 국토정중앙배 이후 4개월만의 우승이다. 공동3위는 강미경과 이희경(SM빌리어드)이 차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3/0005530116_002_20250723191308976.jpg" alt="" /><em class="img_desc"> 결승에서 김지원을 꺾고 우승을 확정한 허채원이 승리의 브이(V)자를 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3/0005530116_003_20250723191309007.jpg" alt="" /><em class="img_desc"> 준우승을 차지한 김지원이 서울당구연맹 유진희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em></span>초구를 득점으로 연결한 두 선수는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경기장의 낯선 환경 탓인지 이후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그럼에도 허채원이 꾸준히 득점하며 점수차는 점점 벌어져 24이닝에 19:6이 됐다.<br><br>김지원이 중반부터 추격에 나섰지만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고 마지막 37이닝에서 허채원이 1득점하며 25:14로 경기가 마무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3/0005530116_004_20250723191309045.jpg" alt="" /><em class="img_desc"> 시상식 후 허채원이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em></span>우승 후 허채원은 “많은 사람 앞에서 경기를 치러 긴장했다. 우승 했지만 평소 애버리지가 나오지 않아 속상하기도 하다”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대회 스폰서 Sh수협은행과 서울당구연맹 유진희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허채원은 이어 “3월 국토정중앙배 우승 이후 성적이 저조한데 다음 주에 열리는 안동 대회는 무조건 우승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AI 인재 경쟁 과열…MS, 구글서 AI 인재 20여명 영입 07-23 다음 [아시아롤러선수권] '압도적인 레이스' 박성훈 3위-김지찬 4위, 남자 주니어 500m+D 스프린트 '준결승 진출'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