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장도연♥男배우 질투? NO..날 제일 좋아해" 폭소 ('나래식')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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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b93d61fdad2fefb87bf681646267ba1e5f567ccbc5a8aa2d9fd99730284ebe" dmcf-pid="84C8RS7v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poctan/20250723195858522beav.jpg" data-org-width="401" dmcf-mid="fkcz2DZw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poctan/20250723195858522be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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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770a897f1369caea565fc56e4811f5a2389fa1c6db98b92678b0028f63a169" dmcf-pid="68h6evzTWE" dmcf-ptype="general"><strong>"도연이 얘기 그만해, 부담스럽잖아”…이동욱, 장도연과 ‘썸설’에 솔직 반응</strong></p>
          <p contents-hash="f92dd0be5997226ad120269195158b32df083a572bfc3aa7c4f4846f4708492e" dmcf-pid="P6lPdTqyvk"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동욱이 장도연과의 오래된 ‘썸설’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5791562b9b7cc270982c7f02af4f61800c8863b3a235e113bc4d13dda6a0529" dmcf-pid="QPSQJyBWWc"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이동욱X박훈 | “나래야, 너랑 대화가 안 된다” | 착한 사나이, 장도연 전화연결, 하얼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가 이동욱에게 ‘연애 계획’을 은근히 떠보며 분위기를 몰아갔다.</p>
          <p contents-hash="8a9959642c006459956eb2c0db9c5c7b41901139e92768fc76778087ff6c7c76" dmcf-pid="xQvxiWbYTA"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동욱 씨도 혹시… 연애 쪽은 어떻게 열려 있냐”고 조심스레 질문했고, 이동욱은 “저는 다 열려 있다. 개그맨도 좋고 다 좋다. 뭘 따지냐”며 쿨하게 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나래는 장도연을 떠올리며 “이제 좀 도연이한테 미안하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p>
          <p contents-hash="fc83ccdff5fa0628e1e57994fe203a9f9c5a8243fe4228c4c711b04ed6dcf0fd" dmcf-pid="yTPyZMrRhj" dmcf-ptype="general">사실 이동욱과 장도연은 과거부터 ‘썸’으로 불릴 만큼 남다른 케미를 보여왔다. 특히 장도연의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 초기,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이동욱이 흔쾌히 출연해 “장도연이니까”라는 한마디로 훈훈함을 안겼던 일화는 유명하다. 수줍은 단독 진행을 도와주며 센스 있는 토크로 호응을 이끈 이동욱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 잘 어울린다’며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e6c64406ff5663ecb0c31eed5219ab0ef0ae2b3877d68a4bc579a3ead61cb1a" dmcf-pid="WyQW5RmehN"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5년 전에도 ‘동욱이랑 잘해보라’는 말이 돌았다. 나중에 도연 유튜브에도 같이 나갔었고, 분위기도 좋았고… ‘잘해봐’는 농담처럼 됐지만, 요즘은 괜히 조심스럽다. 동욱 오빠 회사에서 고소하겠다고 할까 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85b3e2f0b50d87a4b4db4ddc992d58ebb039ae3e3d5651169c0a30e75f2dd5bc" dmcf-pid="YMyRLG9HWa" dmcf-ptype="general">이에 이동욱은 “나혼산에서 또 그런 얘기 나올 때, 도연 씨가 살짝 민망해하더라”며 “근데 나는 전혀 괜찮다. 내 얘기로 농담하는 거 너무 재밌고, 하나도 상관없다”고 여유 있게 받아쳤다. 그러면서도 “사실 도연 씨는 많은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도 이상형으로 손꼽히지 않냐. 플러팅도 많이 받는 걸로 안다”며 장도연을 챙기는 모습까지 보였다. 특히 이동욱은 "질투 안해, 도연이 날 제일 좋아하기 때문"이라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b5127785cea9ea30d95fcccf7e0b173975eff6355f1ef8affb23bbd1ff1d47e" dmcf-pid="GRWeoH2XWg" dmcf-ptype="general">네티즌들은 “이동욱이 이렇게 유쾌한 사람이었어?”, “장도연·이동욱 진짜 찐친 같다”, “썸설이든 뭐든 두 사람 케미 너무 보기 좋음”, “박나래가 진짜 분위기 잘 띄운다”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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