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다이어트 고충만 40년째.."굶고 주사 맞고 다 해봤다"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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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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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영미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news/20250723201855828zjty.jpg" data-org-width="560" dmcf-mid="4nJSqjWA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news/20250723201855828zj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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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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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미 전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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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1bb1f0c81d2c9cbf6c3253ba6f359b83846699cea44376d0f13069a42dc58f" dmcf-pid="x4sUdTqyvP" dmcf-ptype="general">윤영미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 평생 건강 화두는 몸매 관리와 혈당"이라며 "먹는 걸 좋아하는데 운동은 싫어해 살이 잘 찌는 타입이다. 다이어터 경력 40년"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6f579846289dabed19dcc4fea55617e516292298782611f1429a7e78159a83d" dmcf-pid="yh9AHQDxS6" dmcf-ptype="general">그는 "생으로 굶기도 하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하고 지방 녹이는 주사도 맞고, 한방 양방 모든 다이어트는 다 해봤다. 저의 다이어트는 정답 없는 긴 터널이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53835c28a0a3023faee73f68e2678c43bd544f9783ac69eaa9e3dd1e59b008d" dmcf-pid="Wl2cXxwMC8" dmcf-ptype="general">이어 "엄마가 40년 간 당뇨로 고생하다 돌아가셔서 혈당엔 늘 초긴장"이라며 "검사를 하면 항상 당뇨 전 단계이니 주의하란 의사의 조언이 있었다. 음식 조절하고 운동하라는데 그게 잘 (안 된다)"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f78292e6e97f5a0c827a6aacc0f29300055c2841f7d1dc4d2c593bd36ea7282" dmcf-pid="YOBaW8c6C4" dmcf-ptype="general">또 "혈당 조절이 다이어트와 관련이 깊더라. 살을 빼고 싶다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게 키 포인트"라며 혈당 보조제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8aa5fc8bda92c1ebec5788ee23c76247d3b9c143f1c622d9397cf2c84c5abdb" dmcf-pid="GIbNY6kPhf" dmcf-ptype="general">최근 3kg를 감량했다는 그는 "주변에서 살 빠지고 예뻐졌다고 난리"라며 "두 달 전부터 위고비도 하고 있는데 0.5를 맞고 있기에 아직은 위고비가 그리 효력을 발휘하진 않는 듯"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a2de9254004103e35e5541c889a8e96d7ead4ab18aab41260fd4642152cb1e6" dmcf-pid="HCKjGPEQTV" dmcf-ptype="general">한편 1962년생인 윤영미는 198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1991년 S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0년에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p>
          <p contents-hash="6f17b8d068a44dab16d50d5a3b974b5e2f38d3f9bc24ea0597d21351c8ecaee2" dmcf-pid="Xh9AHQDxl2"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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