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록 도전' 안세영 1회전 고전‥'그래도 16강은 가뿐' 작성일 07-23 9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배드민턴 월드투어에서 사상 처음으로 최상위 시리즈 석권에 도전하는 안세영 선수가 중국 오픈 1회전에서 고전하다가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br><br>◀ 리포트 ▶<br><br>세계 랭킹 16위인 캐나다의 미셸 리를 만난 안세영.<br><br>셔틀콕을 높게 걷어 올렸는데, 이게 행운의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br><br>서로 멋쩍게 웃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br><br>그런데 안세영 선수, 오늘 몸이 좀 무거워 보이는데요. <br><br>실수를 반복하면서 첫 세트를 내줍니다.<br><br>그래도 2세트부터는 완전히 살아났어요. <br><br>날카로운 대각 스매싱으로 코트 구석을 공략했고요.<br><br>절묘한 헤어핀으로 상대 범실을 유도하면서 18점 차 승리를 거둔 뒤 3세트까지 따내면서 16강에 올랐습니다. <br><br>안세영은 중국 오픈에서 우승하면 사상 최초로 한 해 최상위 등급의 슈퍼 1000시리즈 4개 대회를 석권하게 됩니다.<br><br>영상편집: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한 명도 안 와, 가족에 상처多"..박수홍, 손 잡고 위로[슈돌][별별TV] 07-23 다음 [스포츠 영상] 펜싱 여자 사브르, 하계 U 대회 단체전 금‥전하영 2관왕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