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한 명도 안 와, 가족에 상처多"..박수홍, 손 잡고 위로[슈돌][별별TV]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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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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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한 명도 안 와, 가족에 상처多"..박수홍, 손 잡고 위로[슈돌][별별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news/20250723210703887yugh.jpg" data-org-width="1018" dmcf-mid="PKgnMmts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news/20250723210703887yu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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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한 명도 안 와, 가족에 상처多"..박수홍, 손 잡고 위로[슈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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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수홍이 심형탁의 아픈 가족사를 들으며 깊은 공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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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e41a3f915a65cd8e7aae65047ddad17f7b26fa0cef169bf070db93df1a046d" dmcf-pid="G4Lixr1my5"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 그리고 생후 6개월 된 아들 심하루가 출연했다.</p>
          <div contents-hash="c929937fc4a6ef8699745b67cf1f75a061db9b7824cda67e62db42d1fb470d9c" dmcf-pid="H8onMmtsyZ" dmcf-ptype="general">
           이날 심형탁은 "아내가 한국어를 배우기 전까지는 계속 번역기만 사용했다. 일상생활도 번역기만 사용했다"고 밝히자, 박수홍은 "말이 안 통해서 더 잘된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심형탁은 "실제로 사야가 말 통하고 나서 이런 사람인지 몰랐다고 하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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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한 명도 안 와, 가족에 상처多"..박수홍, 손 잡고 위로[슈돌][별별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news/20250723210705390rhuq.jpg" data-org-width="1018" dmcf-mid="Qp1ZybLK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news/20250723210705390rh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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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탁 "결혼식에 핏줄 한 명도 안 와, 가족에 상처多"..박수홍, 손 잡고 위로[슈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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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심형탁은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결혼식 날 핏줄이 아무도 안 왔다. 저 혼자였다. 저는 사실 가족한테 상처를 받고 죽을 만큼 힘들었다. 그 죽을 만큼 힘들었을 때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게 와이프였다. 제가 숨쉴 수 있게, 다시 일어날 수 있게 도와준 사람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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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38ac3d581950dcdfaa0100dd1812d88fff7ff01098609418a87f4ad8c1af30" dmcf-pid="53V97JIilG" dmcf-ptype="general">가족 문제로 힘든 시기를 겪었던 박수홍은 심형탁의 손을 잡으며 "저 마음 알죠"라며 깊이 공감했고,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10f2ziCnlY"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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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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