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1시간 수입 1500만원' 밝힌 뒤 난감한 근황…"대구 가려고 했는데" 작성일 07-2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cZkXVZYY">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0wNGjYKGH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42c53e7fd3dcc052b079b61703c5760696f37b45bb973d4a5a806076465260" dmcf-pid="prjHAG9H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인 안선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210300030grko.jpg" data-org-width="1200" dmcf-mid="tqgWayBW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210300030gr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인 안선영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b4cabe80fbba3749e79662e8e33c175fc97843d4b6a87d31af43d4caabce70" dmcf-pid="UmAXcH2XYT"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안선영이 캐나다 이사를 앞두고 지인들과의 만남을 위해 떠난 국내 여정을 공개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전했다.<br> <br>안선영은 23일 개인 SNS를 통해 "막창 먹고 잤더니 얼굴이 막창이네. 놀랍게도 바로 재우러 밤새 달려 서울 와서 잔 거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br> <br>전날 안선영은 대구에 거주 중인 지인을 응원하기 위해 '대구 막창 원정대'를 결성하고 KTX를 타고 남쪽으로 향했다. 그러나 지인과 대화에 집중한 나머지 동대구역 도착 방송을 듣지 못하고 경주역까지 지나친 뒤에야 상황을 파악했다고.<br> <br>안선영은 "경주역에서 헐레벌떡 내리려는데 친구가 짐까지 들고 먼저 내렸고, 내 눈앞에서 문이 닫혔다. 비상벨을 눌러가며 '저 내려요! 저 여기서 내려요!'라고 외쳐봤지만 기차는 그대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기차는 부산까지 논스톱이었다. 나는 홀로 부산까지 실려갔다"고 덧붙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527a2981149b3dcf87b7503b29c5c779d671cfd8837d47ce0fa935231adc1c" dmcf-pid="uscZkXVZ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인 안선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210301303jdlk.jpg" data-org-width="1200" dmcf-mid="FUzLqnhL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210301303jd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인 안선영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68850bb43c3a3def64e51f6639c7ea1ccdfc9bea13056cda8a7e20032c8c0b" dmcf-pid="7Ok5EZf5XS" dmcf-ptype="general"><br>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안선영은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았다. 그는 "고향 오니 반가워서 돌아가는 기차 탈 15분 사이에 역사로 뛰어가 부산 명물 빵과 어묵을 샀다. 씩씩대며 서울행 기차에 탔다"고 전했다. 이후 지인들과 재회해 막창집에서 술자리를 가진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br> <br>최근 안선영은 자신이 출연한 홈쇼핑 출연료 관련 영상이 재조명되며 관심을 모았다. 당시 한 예능 콘텐츠에서 제작진이 "라이브 홈쇼핑 1회 출연료가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안선영은 "60분 기준 1500만원"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연예인 게스트도 등급이 있는데 많이 받는 사람 이야기다. 나도 많이 받는 축에 들었다.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라 방송 경력 20년이 쌓여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선영은 "화장품을 팔려면 얼굴이 까지도록 발라야 한다"며 고충도 함께 전했다.<br> <br>한편, 안선영은 아들의 유학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민은 아니다.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뿐"이라며 "엄마 두고 이민 가냐며 이모가 전화 오고, 온 집안 어른들이 놀라 연락이 빗발쳤다"고 전했다.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간병 중인 안선영은 사업과 병행해 매달 한국에 오가며 생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돌' 심형탁, 아들 하루 최초 공개…사자처럼 풍성한 머리숱+9.9kg 우량아 [TV캡처] 07-23 다음 ‘아이쇼핑’ 원작자 “염정아는 단연 100점 이상, 원작 초월 연기”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