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심형탁, 아들 하루 최초 공개…사자처럼 풍성한 머리숱+9.9kg 우량아 [TV캡처] 작성일 07-2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6ouCURu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1fcfd6e1caa40dfff42515c6fbc03b5c82b571dbcf22b6d06d13adc43c1aa8" dmcf-pid="qPg7hue7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today/20250723210148468yjnl.jpg" data-org-width="600" dmcf-mid="7hyi7JIi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today/20250723210148468yj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fa5f04705165828cfc8ffd29c80b157ac5571456c5dfec49da290ce2933736" dmcf-pid="BQazl7dzv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심하루를 최초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9d2b450d2e27109de878ce1e171fc0e9403b7ad664a5a8e0ee32bbb297baea2" dmcf-pid="bxNqSzJqlc"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심형탁과 생후 6개월 된 아들 하루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6a10436ccaa1874438a546d6b482a800c5313c171464565af1335528f7dc091" dmcf-pid="KMjBvqiBhA" dmcf-ptype="general">이날 심형탁은 일본인 아내 사야와의 첫 만남에 대해 "촬영하러 일본에 갔는데 아내가 총책임자로 있었다. 제가 첫눈에 반해서 계속 두드렸더니 열리더라. 마음을 열어줘서 사귀게 됐고,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를 했더니 오케이 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36280ca3db4e173e6e68d4496a7eee0bd34ded7534c31242c9abcd692e8a14c1" dmcf-pid="9RAbTBnbSj" dmcf-ptype="general">이어 "사야가 한국어를 배우기 전까지는 번역기로 소통했다. 일상생활도 번역기로 했다"며 "말 통하고 나서는 (이런 사람인지) 몰랐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eb33a128e11c426405e268ee95bb618aad96d0719f09488c85ebba8ef9272f9" dmcf-pid="2ecKybLKTN" dmcf-ptype="general">그는 또한 "제가 결혼할 때 저 혼자였다. 핏줄이 아무도 안 왔다"며 "저는 사실 가족한테 상처를 받고 죽을 만큼 힘들었다. 힘들 때 산소 호흡기를 달아준 사람이 아내였다. 제가 숨 쉴 수 있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줬다. 하루라는 선물을 줬다. 이제는 새롭게 대규모 가족을 이뤄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0791b91b5fb1b1ebdc9c693858edfe13567e7f6c6771b220397107c287e7851" dmcf-pid="Vdk9WKo9Ca"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아들 하루를 공개했다. 그는 "제가 아이를 낳을 거라곤 5년 전만 해도 생각해 보지 못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머리숱 부자 하루의 모습에 출연진은 감탄을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22bac080cc2d35e289c53b63ea15ffb437f0bba140baf0011fdf5cf4c144b38e" dmcf-pid="fJE2Y9g2yg"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정말 예쁘다. 그 중에 장점이 털이 참 많다"며 '아기 사자' 하루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또한 "엄마는 윗머리가 섰고, 제가 옆머리가 섰는데 둘이 합쳐졌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83cbc3ceadbbd095f916f9d867643000b854d761a6e68ddccec81f224a1a7c" dmcf-pid="4EvdUesdCo" dmcf-ptype="general">특히 6개월인 하루의 몸무게가 9.9kg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형탁은 "제가 어렸을 때 우량아였다. 엄마도 우량아였고 하루도 우량아다. 지금은 상위 1%의 몸무게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8DTJudOJS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국의 아이들' 광희, 머리 기르니 돌아온 리즈 "이게 누구야" 07-23 다음 안선영, '1시간 수입 1500만원' 밝힌 뒤 난감한 근황…"대구 가려고 했는데"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