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풍자 가슴 만지고 '감탄'..."나도 작단 소리 안 들었는데" (순풍)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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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212148942iwrh.jpg" data-org-width="848" dmcf-mid="bXdBUesdX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212148942iw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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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와 방송인 풍자가 만났다.<br><br> 23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풍자 기절한 선우용여의 81년 인생 담긴 특급 라면 최초공개 (+생방송, 할머니 잔소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br><br> 이날 선우용여는 집에 놀러온 풍자를 위해 해천탕라면을 선보였다. 선우용여는 라면과 막걸리를 폭풍흡입하는 풍자를 보더니 "진짜 잘 먹는다. 좋다"며 흐뭇해했다.<br><br> 이에 풍자는 "살이 쪘지만 맛이 없는 걸로 배 채우는 거 싫어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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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212150238fzfy.jpg" data-org-width="550" dmcf-mid="KgQfboSg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xportsnews/20250723212150238fz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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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그러던 중 선우용여는 풍자의 팔뚝을 만지며 "(살을) 빼야 한다"고 충고했다. 하지만 선우용여는 풍자의 팔뚝이 아닌 가슴을 만지고 있었고, 풍자는 "거기는 가슴"이라며 정정했다.<br><br> 선우용여는 "너무 크구나 너도. 나도 작다는 소리는 안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br><br> 또한 "없는 것보다 우리처럼 있는 게 낫다"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풍자 역시 "있고 디스크 걸리는 게 낫다"고 거들었다.<br><br> 사진=선우용여 채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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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5e7d498e3a37d29f2c57edcf99cf7a47ad8caae5c59a3bec9359490e290d70d" dmcf-pid="8TTCrt6FZc"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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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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