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심형탁 子, 태어나보니 '피겨 수저'…"장난감 큰게 억 단위, 전부 하루 것" [TV캡처] 작성일 07-2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jtl7dz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14481def1bd0523437615ea2d5bf7c3e5f99ed88950e8bcb81bfa0e3b61962" dmcf-pid="2kAFSzJq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today/20250723213109848lqwj.jpg" data-org-width="600" dmcf-mid="10hVihUl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today/20250723213109848lq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9664293f75dbfc2a1533274cdd54aad92bf78ec6d9d477a633ce3595b91163" dmcf-pid="VEc3vqiBC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에게 장난감과 피겨를 모두 물려줄 것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49d2b450d2e27109de878ce1e171fc0e9403b7ad664a5a8e0ee32bbb297baea2" dmcf-pid="fDk0TBnbWh"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심형탁과 생후 6개월 된 아들 하루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6608fb2d2f74ea2b61f668c9603bc6fa9cc34cc2620b453cd0738c10b3aab75" dmcf-pid="4NgZIpMUvC" dmcf-ptype="general">이날 심형탁은 하루를 안고 마트에 당근을 사러 갔다. 마트에서 심형탁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장난감 뽑기 기계였다. 그는 하루에게 "뭐라고? 갖고 싶다고?"라며 곧바로 장난감 뽑기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박수홍은 "하루가 말을 안 하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4e0ef91d046f273e40ece0da6c8027e4fd26b4fcb5aa9936302b0b6077048c" dmcf-pid="8ja5CURuhI"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저희 나이 때는 아버지들이 그렇게 놀아주지 않았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크지 못했다. 그래서 아이한테 내가 못 받았던 사랑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같이 한다는 걸 오늘 이뤘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e654c64d6c4bc2ddb9c9c3b79759ddd0a05998527b641a27188c8ee0a9d16ea" dmcf-pid="6AN1hue7TO" dmcf-ptype="general">그동안 장난감과 피겨를 잔뜩 모아온 심형탁은 "저는 그런 생각을 한다. 하루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 장난감을 모았나? 내 취미가 하루를 만나기 위한 취미였나? 왜냐하면 저 장난감들은 이제 곧 전부 하루 것이 되니까. 하루가 말 잘 듣고 좋은 일하면 계속 하나씩 줄 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ee54bd93fb896f5bc0aad6b0fe8d3881b7166a7a3b08a7cb6349846639373c9" dmcf-pid="Pcjtl7dzys"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심형탁의 집에 있는 피겨들을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인지 물었다. 심형탁은 "돈으로 환산하면 제일 큰 거 한두 장 될 것"이라고 답했다. 안영미가 "한두 장이면 억 단위인 거냐"고 묻자, 심형탁은 "그렇다. 20년 넘게 모았으니까 다 합치면"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fa982b98aa74c22f3498e480b83390b6bb415cdd74aa887bce6c41a90bfd30d6" dmcf-pid="QkAFSzJqlm" dmcf-ptype="general">이에 안영미는 "피겨 수저다. 피수저"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82e519d74c42c749aabe1c7605615502fe2f25904ef1130639b5de98e1e7ea48" dmcf-pid="xEc3vqiBCr"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남자는 안 변한다. 남자가 무슨 철이 드냐. 철 들면 죽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yzuaPDZwW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RM도 품절돼 못 산 국중박 굿즈 제작 비화→‘케데헌’ 덕 품절대란까지(유퀴즈) 07-23 다음 국립중앙박물관 팀장 "BTS 알엠 긍정적 영향력 너무 고맙다" (유퀴즈) [종합]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