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6개월 된 子 공개 “부모 닮아 털이 많아” (슈돌)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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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212837355qbsg.png" data-org-width="598" dmcf-mid="8tf3WKo9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khan/20250723212837355qbs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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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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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7db1b3ee536dc73b9b32ebcfa7dc17bf9f32e269a7ebea85bb498657e24ad3" dmcf-pid="Q7CaMmts0j" dmcf-ptype="general"><br><br>배우 심형탁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br><br>2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심형탁의 일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심형탁은 “5년 전만 해도 내가 아이를 낳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다”고 이야기했다.<br><br>또 아들에 대해선 “온몸이 다 예쁜데 그중 장점은 털이 참 많다. 아내가 어릴 때 윗머리가 섰고 내가 어릴 때 옆머리가 섰다. 이게 합쳐지면서 다 서게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br><br>이 밖에도 심형탁은 6개월 된 아들이 10kg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그는 “9.9kg다. 내가 어릴 때 우량아였다. 아내도 우량아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루(아들) 우량아로 태어났다. 지금은 상위 1%의 몸무게를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br><br>장정윤 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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