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 김미영 팀장 “방탄소년단 RM,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못 사고 돌아갔다고” (‘유퀴즈’) 작성일 07-2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3G4cGk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22cf8785b34d34a249ee5b4c9280e11a7d9d69dbf39276efb71ee49c2bf46e" dmcf-pid="KN0H8kHE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220302598uzew.jpg" data-org-width="700" dmcf-mid="BhDgY9g2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tartoday/20250723220302598uz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cfb9e48601cebb0835199ae99c5790acda6328ed44c59ee39cdf04404d21bdc" dmcf-pid="9jpX6EXDXr" dmcf-ptype="general">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기획팀 김미영 팀장이 그룹 방탄소년단 RM에게 감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955267ba1d818d3624cfd4d70c363c1f1336a7dab652db8737d0a7cb2bc1093" dmcf-pid="2AUZPDZwGw"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기획팀 김미영 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c82acd357d335ffebb150e5c4b5e2cb86ce62977ceef6ba858fbc43d2973f22" dmcf-pid="Vcu5Qw5rGD"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영 팀장은 품절 대란을 일으킨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에 대해 “반가사유상에 표현된 옷 주름, 손가락 위치, 표정 등이 엄청 디테일해서 조금만 다르게 표현해도 굉장히 달라 보인다. 반가사유상이 가진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서 정말 여러 번 샘플 테스트를 했다. 4년 이상 고민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af3758934b7ddd5c3676c0280cb8931c89a2e538430fb3b178061f633e9a3e5" dmcf-pid="fk71xr1mXE" dmcf-ptype="general">반가사유상 미니어처는 코로나19 시기에 처음 출시됐다고. 김미영 팀장은 “국립중앙박물관도 휴관을 반복했다. 오프라인 출시가 쉽지 않아서 온라인으로만 출시했다. 그런데 우리가 준비한 수량이 출시하자마자 동이 났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fdd6eecd271bb57f6846aa6119845bc9de9869b985bb7e601753b66ea71d061e" dmcf-pid="42Oc58c6Hk"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RM도 와서 사려고 했다가 못 사고 돌아갔다던데”라고 하자 김미영 팀장은 “제작 수량을 늘려서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어느 날 오프라인 매장의 매니저한테 연락이 왔다. ‘RM이 왔는데 원하는 색이 없어 못 사고 돌아갔다’라고 하더라.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edbe05e07c6e226a3dd4b5c21f40f5d04928a85ef1212b0d52ccaf9a02ec17c" dmcf-pid="8VIk16kP5c" dmcf-ptype="general">이어 “제작 수량을 늘려서 판매했더니 어느 날 RM이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올렸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아미(방탄소년단 공식 팬덤명)들이 오는데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색깔 별로 구매해간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5bb772be7c169299230df2c6ebadc234d7f6c9ef218a1f45b5c0914d971e93f" dmcf-pid="6fCEtPEQtA" dmcf-ptype="general">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3aa0eafac44853aa01a861351fb0337268fb3ef6041933202bd212b34cbfa2a" dmcf-pid="P4hDFQDx1j"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20년간 모은 장난감만 'N억'…子 하루 좋겠네 "전부 줄 것" (슈돌)[종합] 07-23 다음 쉿! 여자를 위한 무대 ‘미스터쇼’, 4년 만에 컴백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