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대역 없다더니 ‘하자까지’…이민호 “장신 배우의 숙명”

작성일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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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6OqmFP3iO">
          <p contents-hash="c29c38694b9fbd3b6359346fec276f106e0c0c92f379f7d18b30cf7915ba19a5" dmcf-pid="6PIBs3Q0ds" dmcf-ptype="general">187cm의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안효섭은 액션 연기에 직접 뛰어들었다.</p>
          <p contents-hash="563d7f7101ed4b6c98371e964cd4291c9704b0f9420bf73bb6ddf04ae43c3458" dmcf-pid="PCbcqnhLLm"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23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코너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독시 촬영 비하인드가 전해졌다.</p>
          <p contents-hash="c82b15c03e14d980296b072550b89cc7f235653a6d4e96eff618e13a62d0830c" dmcf-pid="QhKkBLloir" dmcf-ptype="general">안효섭은 “김독자 역을 맡아 액션을 모두 직접 소화했다”고 밝히며 “감독님이 현실적인 화면을 원하셨고, 나도 욕심이 나서 재미있게 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c92680d396a0cd3b5f6b7bd3c0a14e7ce00086faccb820935c00a527c93c46" dmcf-pid="xl9EboSg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7cm의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안효섭은 액션 연기에 직접 뛰어들었다.서잔=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ksports/20250723220005270gmbz.png" data-org-width="541" dmcf-mid="fy3itPEQ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ksports/20250723220005270gmb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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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cm의 피지컬에도 불구하고 안효섭은 액션 연기에 직접 뛰어들었다.서잔=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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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292ffe419aeb02101e7bf73b6d3e236cd002a5e11270738d026b99a5bd7cf0" dmcf-pid="y8szrt6F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ksports/20250723220006720tmwb.png" data-org-width="541" dmcf-mid="4nwUEZf5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mksports/20250723220006720tmw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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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b29d80e40e265e3f4492497aa343cb90dac3ebb24d26e7831909fa470fc6cb1" dmcf-pid="W6OqmFP3nE" dmcf-ptype="general">
           특히 그는 “대역을 쓰는 것보다 내가 직접 하는 게 자연스럽고 튀지 않기에 선택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542aadec90c9e4c52dc62ceef0fba82138aeb2a56f775f37a6a5847c0d3a7832" dmcf-pid="YPIBs3Q0R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민호는 “효섭이는 피지컬이 좋아서 대역을 구할 수가 없다. 장신이라 다 본인이 해야 한다”며 웃었다. 이어 “사실 나도 같은 처지다. 키 큰 배우가 많이 없고, 몸선이 티가 나다 보니 직접 소화하게 된다”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f3e47fac98b98ea6c4dad7e1bd35d657f9a9d33ddfa3474ed24145cfa805520" dmcf-pid="GQCbO0xpLc" dmcf-ptype="general">스튜디오 속 네 배우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등장했지만, 공통적으로 강한 팀워크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촬영을 함께한 만큼 서로를 향한 이해와 케미도 남달라 보였다.</p>
          <p contents-hash="afdc4dd103b4d1b881539cba6f911fee9316ef36a9a92db0cc277151a58bd400" dmcf-pid="HxhKIpMURA" dmcf-ptype="general">부상에 대한 질문에는 이민호가 “다들 한 군데씩은 하자가 있었다”고 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신승호는 “그래야 찍는 맛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80a3497d991e0218871561cb53bbc0442e960c1dd27037bca8018968cc8dcaf" dmcf-pid="XMl9CURuMj"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완결된 웹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며 펼쳐지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23일 개봉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ZRS2hue7eN"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5evVl7dzL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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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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