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롤러선수권] '폭발적 스피드' 박성훈·김지찬, 제어할 수 없었다…주니어 500m+D에서 나란히 금·은 작성일 07-23 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3/0000135741_001_20250723231108244.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주니어 500m+D 스프린트 결선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두른 박성훈(충남체고1·왼쪽)과 김지찬(전주생명과학고3·오른쪽).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rong>'스포츠도시'라 불리는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44억명 아시아인 롤러 축제가 시작된다. 제20회 아시아롤러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총 12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총 19개국 1천800여명이 경쟁을 펼친다. 주관방송사 STN 뉴스는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생생한 아시아 선수들의 롤러스케이팅 열정을 전달한다. [편집자주]</strong><br><br>[STN뉴스=제천] 이형주 기자┃한국이 폭발적인 스프린트로 금과 은을 싹쓸이 했다. <br><br>한국은 23일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주니어 500m+D 스프린트 파이널A에서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br><br>금메달의 주인공은 박성훈(충남체고1)이었다. 41초891의 기록을 쓰며 정상에 올랐다. 2위는 김지찬(전주생명과학고3)의 차지였다. 42초027로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이번 대회는 각 4명이 편성된 두 개의 준결승 조에서 상위 2명이 파이널A, 하위 2명이 파이널B로 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준결승에서 상위 2명에 속한 박성훈과 김지찬은 결승에 다다랐다. <br><br>박성훈과 김지찬은 폭발적인 스프린트를 선보이며, 3위와 4위 선수를 따돌렸다. 박성훈과 김지찬은 기세를 이어가며 결승선을 통과했고,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br><br>두 선수는 나란히 금, 은 메달을 딴 뒤 태극기를 두르고 사진을 찍었다. 스피드 트랙에서 한국이 다시 한 번 위용을 보인 순간이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3/0000135741_002_20250723231108377.jpg" alt="" /><em class="img_desc">23일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치러진 '제20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스피드 트랙 남자 주니어 500m+D 스프린트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태극기를 두른 박성훈(충남체고1)가 질주를 하고 있다. /사진(제천)=강명호 기자</em></span></div><br><br>STN뉴스=이형주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오지호 "♥은보아 결혼 생각 없었는데…장모님이 하라고 해서" 솔직 고백 (신랑수업)[종합] 07-23 다음 [아시아롤러선수권] '시상대 선다!' 박민정, 여자 500m+D 스프린트 파이널A서 동메달 획득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