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TKO 승 윤형빈 "밴쯔 205만 채널 삭제, 차라리 나한테 주지" [TV캡처] 작성일 07-2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7zBLloy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76cea11578bc2d512b553bd8d4fd26c51ed65c7c5853a607b911c6727959d8" dmcf-pid="U5zqboSg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today/20250723233010646jvtf.jpg" data-org-width="600" dmcf-mid="0YnLgTqy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sportstoday/20250723233010646jv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69aaeb39f1c963ee89faca996f82b7377bb7c141f78c42701039c241503025" dmcf-pid="u1qBKgvah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밴쯔와의 격투기 은퇴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1fb80830b7e94daba2498858b40b07a5f477c5ab6ad20125390d9aa70d99b43" dmcf-pid="7tBb9aTNvC"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짠한 형님' 특집으로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d4dec7dc251fffa97923eba9da99b1d8b5c36bbff18751f7df9b66f24fbcb64" dmcf-pid="zFbK2NyjWI" dmcf-ptype="general">이날 윤형빈은 먹방 유튜버 밴쯔와의 격투기 대결을 떠올렸다. 모두가 윤형빈의 패배를 예상했지만, 10살 어린 밴쯔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2초 만에 TKO 승을 거둔 것.</p> <p contents-hash="d39510e9ec84fa517ff91b96db47a1e978b1eea1b3637d4a2b9a952c5a4845d0" dmcf-pid="q3K9VjWAlO" dmcf-ptype="general">윤형빈은 "정식 시합이 11년 만이었다. 하기 전에는 불안했다. 밴쯔가 저보다 10살이 어리고 운동을 하루에 5시간씩 한다더라. '100% 윤형빈이 얻어 맞는다'는 댓글이 많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df3532bfab5757f4799a9912163ea61cebc5e0671acbf28fda72d51da7203bf" dmcf-pid="B6nLgTqySs" dmcf-ptype="general">윤형빈의 경기 영상을 본 김구라는 "타이슨 같은 선수들이 주먹 하나당 얼마다 그러는데, 진짜 주먹 하나당 딱 1억이네"라고 감탄했다. 윤형빈은 "엄청 부담을 가지고 싸웠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 정말 감사하게도 화제가 많이 됐다.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도 경기 영상이 올라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09841fdc79c3345aca73f05a53d6ef81202cb4d7aa4534c721006c885c74b5" dmcf-pid="bPLoayBWlm"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4개월을 진짜 열심히 운동했다"면서도 "은퇴전에서 아쉬운 게 뭐냐면 격투기에서 한 대 때리고 넘어가면 멋있는 건데 밴쯔가 맞고 기절을 했는데 깬 거다. 눈이 떠지고 저를 쳐다보는데 저도 놀랐다. '일어나면 또 싸워야 하는데' 하면서 저도 모르게 다급하게 달려가서 '일어나지 마아아아' 했다. 빨래 방망이 두드리듯이 파운딩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8ae19e5fc80819dc33e25490f59ea1136d115e1a56cf82a79fdf63fc56cb2d" dmcf-pid="KQogNWbYvr" dmcf-ptype="general">특히 밴쯔가 공약으로 구독자 205만 유튜브 채널을 삭제한 것과 관련, 윤형빈은 "밴쯔가 너무 FM이더라. 저는 사실 삭제하지 말라고 말렸다. 대신 채널을 나한테 달라고 했다. 아깝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윤형빈쯔' 어떠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9xgajYKGv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양락, 팽현숙 집 비운 틈 타 '야구 파티' 열었다가 혼쭐 "이 미친 인간" ('1호')[종합] 07-23 다음 NCT WISH부터 프로미스나인까! ‘개그콘서트’, K팝 아이돌 컴백 성지 급부상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