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日 호화 자취' 비난에 소신 밝혔다…"난 20대 아닌 40대" 작성일 07-23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Q59aTNX7">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YZx12Nyj5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8371017a553d7e04edfd2145487aa218991d31ba761016b47b60ec83d3d9d" dmcf-pid="G5MtVjWA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방송인 이국주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235548672aqj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1kybLK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3/10asia/20250723235548672aq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방송인 이국주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bab82bc3f0e97f87dfc78a0a5f0dc18985e04ec259dd92e321ea1bd8bb0924" dmcf-pid="HIqhFQDxGp"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이국주가 일본 자취 생활을 둘러싼 비난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br> <br>이국주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 40살이예요..'라는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일본에 거주 중인 지인과 함께 맛집을 찾은 일화와 더불어, 자신을 둘러싼 일각의 시선에 대한 언급이 담겼다.<br> <br>이국주는 "저는 20대가 아니라 40대다. 제 나이에 맞는 도전을 해야 한다"며 "지금 와서 햄버거만 먹고 살면 뼈가 삭는다"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돈이 있으니 가능한 자취"라고 비난한 것에 대해, 그는 "친구가 여기 사는데 굳이 안 이용할 이유가 없다"며 "저 언니는 돈이 있으니까 저런 거 먹는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br> <br>또한 이국주는 "여기 와서 지하철을 타보니 '이렇게 줄일 수 있구나', '한국에선 택시비를 많이 썼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최대한 걷고 있지만, 20대처럼 살지는 않을 거니까 기대하지 말라"고 밝혔다.<br> <br>이국주는 지난 4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9평 원룸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는 "마흔이 됐고,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다. 4~5년 전부터는 시키는 일만 하며 쳇바퀴 돌듯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졌다. 언어도 배우고 싶었고, 막연하게 '일어가 되면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br> <br>이국주는 "(일본 생활이) 실패하더라도 인생을 망치는 실패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는 생각으로 해보고 있다"고 전했다.<br> <br>한편, 이국주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다이나믹 듀오가 사용하던 스튜디오 건물의 건물주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br><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결혼 직전 파혼”… 무속인 경고 07-23 다음 이상준, 박나래 제부 될 뻔..."나래 母, 사촌 동생 소개해 준다고" (라스) 07-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