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7기 정숙 스킨십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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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C56EXDR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1e115eca7596dab6d39beb5458086438cd3c67aa1523048811528013221c6f" dmcf-pid="qWh1PDZw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7기 상철, 옥순 (사진: ENA, SBS 플러스 '나는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02435935sgch.jpg" data-org-width="680" dmcf-mid="p3sNY9g2i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02435935sg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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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솔로 27기 상철, 옥순 (사진: ENA, SBS 플러스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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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나는 SOLO(나는 솔로)’ 27기가 23일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감정 변화와 랜덤 데이트가 진행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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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250f3c3bae77efd81ce29dac2a5d421462254d010d6b1cc6dc8c8eb754e2afa" dmcf-pid="bGSFxr1mnK"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의 최대 화제는 단연 정숙이었다. 청순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숙은 MC들로부터 “첫사랑 이미지”라는 극찬을 받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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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02437261fvbh.png" data-org-width="680" dmcf-mid="UjrgybLK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02437261fvb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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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7기 정숙 스킨십(사진: ENA, SBS 플러스 '나는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02438613huan.jpg" data-org-width="680" dmcf-mid="uPOjG2aV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02438613hua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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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솔로 27기 정숙 스킨십(사진: ENA, SBS 플러스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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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7e55179d3602ecdcc0ccb76c15de01e56a86f571f901c23d2d0bd331eb9c2e1" dmcf-pid="2ZypeO3Ieq" dmcf-ptype="general">
           <br>특히 정숙의 ‘발가락 플러팅’은 화제의 중심이 됐다. 패디큐어를 자랑하며 영식의 허벅지에 발가락을 올리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인 정숙을 본 데프콘은 “페디팅(페디큐어+플러팅) 쉽지 않아!“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영철의 목선을 직접 만지는 ‘터치 플러팅’으로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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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9905424c2a87de08229c66bb425918eb958865fbd827264a5178002fc9c88d7" dmcf-pid="V5WUdI0Cez"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정숙에 대한 마음은 상철뿐만 아니라 여기 모든 카메라 감독과 현장에 있는 펜션 사장님까지 정숙을 보고 있다”며 정숙의 인기가 출연진을 넘어 제작진들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bb85eb592a9337a5fac1d88bdc017b58401b06815d0fb519249c83b87586125" dmcf-pid="f1YuJCphL7" dmcf-ptype="general">광수는 정숙과의 1대 1 대화에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날 상철이 정숙에게 다른 사람도 알아보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사실 상철님한테 정숙님이 받은 느낌을 저는 정숙님한테 받기는 했다”며 공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8f675f9e099cab4db578543d68b886234ec9dc9d4f8407a2771060724d8e47b" dmcf-pid="4tG7ihUlnu" dmcf-ptype="general">이어 “성향상 여러 사람을 알아보는 걸 힘들어한다”며 정숙을 향한 직진 의지를 밝혔다. 데프콘은 “(광수가) 조심스럽게 정숙씨한테 올인해볼까를 깔아보려고 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e5ce83932e41b9069ba042ca0c50882fa3913497c8e377a0d84bbbe8d172c8bf" dmcf-pid="8FHznluSLU"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숙은 “영수님이랑 이야기를 안 해봐서 영수님이랑도 한번 애기를 해보고 결정하려고 한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d0f5986c37d1c08f0738d9755287957d3113145dd771019842272f08a824cdd" dmcf-pid="6CwW9aTNnp" dmcf-ptype="general">이날 진행된 랜덤 데이트에서는 예상치 못한 조합들이 성사됐다. 정숙이 원했던 상대는 상철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광수와 데이트하게 됐다.</p>
          <p contents-hash="1d91939685a1d02de53402019380c487cdaf520fef969d0472cbe8a020fe9498" dmcf-pid="PhrY2Nyje0" dmcf-ptype="general">상철은 인터뷰에서 “정숙님이 초록색 좋아한다고 말했었다. 왠지 골랐을 것 같았다”며 일부러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다른 분도 알아보겠다고 했는데, (데이트하면) 어색할 수 있지 않나?“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f0f3f45548d32bffc8d2d1dd8fde94386564e66e6b81684bcbc9df5f5a730df" dmcf-pid="QlmGVjWAM3" dmcf-ptype="general">광수는 정숙과의 데이트 성사에 기뻐하면서도 “정숙님의 마음은 어떨까”라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p>
          <div contents-hash="e74fd7d7b5cb1594cc47773d9d1175aceadab53ef1e4a15ec0827ce87f011232" dmcf-pid="xSsHfAYcRF" dmcf-ptype="general">
           영수와 영자는 우주, 외계인 같은 심오한 주제로 대화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자는 “재밌다고 생각했다. 설렘을 줬다”고 평가했고, 영수도 “쓸데없는 이야기 좋아한다. 영자님 잘 들어주신다”며 만족해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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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9adbc75a1600d8e6d229229b5101b9fcb7891186419c30fcaca399e43b22a1" dmcf-pid="y69dCURu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솔로 27기 옥순 (사진: ENA, SBS 플러스 '나는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02439982vgqo.jpg" data-org-width="680" dmcf-mid="7Gjh7JIi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bntnews/20250724002439982vg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솔로 27기 옥순 (사진: ENA, SBS 플러스 '나는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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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b22369a20b112cdb80a2c98e4d618ec745431c70a2527a6be0073218b895744" dmcf-pid="WP2Jhue7J1" dmcf-ptype="general">
           <br>반면 영수와 옥순의 식사 준비 시간에서는 아쉬운 상황이 연출됐다. 영수가 요리에만 집중하며 단답형으로 대화하자 옥순은 “처음부터 데이트라고 생각했는데 아예 관심이 없구나 싶었다”며 실망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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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ceef57adc7f0f9a3119f5cf3d96a4afd49340d30acc54b685797d356929fe8" dmcf-pid="YQVil7dzL5" dmcf-ptype="general">현실주의자로 알려진 영수는 장거리 연애를 거부한다고 했지만, 정숙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예고편에서는 영수가 정숙에게 “정숙님이 만약에 저를 뽑았어요? 그럼 장거리 아무 상관없어요”라며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a4192c79bd8320a6a91e2533e970e471085e99965d5f8f83ebda0c3884292652" dmcf-pid="GxfnSzJqnZ" dmcf-ptype="general">27기 솔로들의 관계는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정숙을 중심으로 남성들의 진심이 어떻게 표출될지가 최대 관심사다. 상철, 광수, 영수, 영철 등 대부분의 남성 출연자들이 정숙에게 마음을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숙의 최종 선택이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51622a4e6ef09df76d70b6ae2d0f87f5438c8b45a5c6c830575db3f4a2d0e5b" dmcf-pid="HM4LvqiBnX"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ENA, SBS Plu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0abaffcf091413f0d396be502a0af9b050d5564810871ba7b891d2f3b098da1" dmcf-pid="XR8oTBnbJH"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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