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절연' 심형탁 “핏줄 한 명 없이 결혼…아내가 산소호흡기였다” 먹먹 ('슈돌') 작성일 07-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0nihUly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6814fedc02dad09310ee2aeca410964b8f8c0e9d2b3be2b58e66c5a5d1ad28" dmcf-pid="GUpLnluS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004657249ceua.jpg" data-org-width="600" dmcf-mid="WDugovzT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004657249ceu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3921a7cce3ee4802cf8a973c536db207247d90606490222126a90e188b5cef" dmcf-pid="HuUoLS7vTQ"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배우 심형탁이 눈물겨운 가정사를 고백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689d9d9753a83962711f2424c30b8ccaaf9395678e3841e032cd19ab56ba7e42" dmcf-pid="X84mrt6FWP"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슈퍼맨으로 합류한 심형탁이 생후 164일 된 아들 ‘하루’를 홀로 돌보는 모습이 처음으로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89bc3775972f9fadf1a0fe7f4cfdd7c89875dd3625bb8b66cc7961f27ba4f6d" dmcf-pid="Z68smFP3l6" dmcf-ptype="general">이날 심형탁은 육아에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하루를 돌보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심형탁은 결혼 당시를 떠올리며 “결혼식에 제 핏줄은 단 한 명도 오지 않았다. 저 혼자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족에게 큰 상처를 받고 죽을 만큼 힘들었다”며 “그때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사람이 바로 아내였다. 제가 다시 숨 쉴 수 있게 도와줬고, 하루라는 큰 선물을 안겨줬다”고 털어놔 먹먹하게 했다.</p> <p contents-hash="f987c9155861efa62d4abe3b852e998186ef59490d591db6a4cfbe0731ea706f" dmcf-pid="5P6Os3Q0C8"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앞으로는 새롭게 대규모 가족을 이뤄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다짐했다. 한때 절망 속에 있던 심형탁이 아내와 아이를 통해 다시 삶의 의미를 되찾았다는 진심 어린 고백에 시청자들은 깊이 공감했다.</p> <p contents-hash="38865c1ee6a18a61c858530e8447a3660aee5b030a469e7e4d4d79368a4da840" dmcf-pid="1QPIO0xph4" dmcf-ptype="general">실제로 심형탁에게는 안타까운 가정사가 있다. 지난 2022년, 심형탁은 모친과 함께 약 4억 7700만 원의 채무와 이자를 갚으라는 민사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원고 A씨는 심형탁의 모친에게 3억 원을 빌려줬으며, 심형탁의 계좌로 돈을 보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d91b553c07b69bcb621c8b99e578f94f24f9e81820f4019e9943ad748af423f" dmcf-pid="txQCIpMUCf" dmcf-ptype="general">그는 ‘연대보증 확인서’까지 작성했다고 밝혔으나, 심형탁은 이 모든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 사건은 심형탁에게 큰 심적 부담이었으며 가족과의 관계 단절로 이어진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b8cbefb602b8612d6e535c6dec54d6a8f6ffcff6ffe0d487050fcd9670f6e13" dmcf-pid="FMxhCURulV"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성인 웹툰 맘껏 결제할 때 도파민"…이동욱 "과자 20만원어치 사" 공감 07-24 다음 샤이아 라보프, 성적 학대 고소한 전 여친과 합의 "내용은 비밀" [할리웃통신]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