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사업으로 20억 원 이상 날려…윤형빈소극장 폐관 마음 아파” (‘라디오스타’)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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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013304925fohe.jpg" data-org-width="700" dmcf-mid="6C02pBnb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013304925fo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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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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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윤형빈이 수많은 사업 실패로 20억 원 이상을 날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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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8364d6a72b2561c4648335f980143c2c784eb05dc87ddd25897140c6da8fced" dmcf-pid="yGRjeoSgXB"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ab22cc142bc18641b7c4f7550a2802e105e2203b1e64f81a0c132a8cdd68850" dmcf-pid="WHeAdgvaXq" dmcf-ptype="general">이날 윤형빈은 손대는 사업마다 족족 실패했다며 “꽤 많은 사업을 날렸다. 20억 원 이상 날렸을 것 같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869d58c40fd30c71cf043cc94a045bd972c06734d0856344918c612678f3a7e3" dmcf-pid="YXdcJaTNXz" dmcf-ptype="general">윤형빈은 “윤형빈소극장을 15년 정도 하다가 문을 닫은 게 가장 마음 아팠다. 코로나19가 직격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기에 소극장의 존폐를 결정해야 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틀어박혀서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봐도 매달 2000만~3000만 원씩 적자더라. 가만 놔둬도 적자였고 닫아도 적자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e74f099666d4ba4f45b0b7127637389ac5b667a029b91bfff98f777576f9fd3" dmcf-pid="GZJkiNyjY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내가 맨날 인상을 쓰고 있으니까 후배들이 와서 ‘어렵겠지만 공연장 문 안 닫아주면 안 되겠냐’라고 하더라. 내가 ‘어떻게든 끌고 갈 테니까 너희는 공연만 열심히 해라’라고 했다. 그때부터 나가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영상 제작도 하고 줌으로 하는 행사도 했다. 그렇게 버텨서 코로나19가 지나갔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0a67ba64fe7e7551460320ba8535c62eda7a63ee0c94365409a4c1d7b07d4a8" dmcf-pid="HZJkiNyjGu" dmcf-ptype="general">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X5iEnjWAYU"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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