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 스스럼없어" 27기 정숙의 인기 비결?...'페디팅' 뭐길래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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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정숙의 가벼운 스킨십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oneytoday/20250724021948447yoln.jpg" data-org-width="1200" dmcf-mid="0kBt79g2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oneytoday/20250724021948447yoln.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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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숙의 가벼운 스킨십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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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기 정숙의 가벼운 스킨십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23일 방영된 SBSPlus·ENA '나는 솔로' 211회에서는 27기 솔로 남녀들의 셋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셋째 날 아침 솔로 남녀들은 공용 거실에 모여 대화를 나눴다. 이때 등장한 정숙은 마침 영식 옆에 앉았고 영식은 "이게 발에 했다는 그거예요?"라며 정숙의 발톱 네일을 쳐다봤자.
 정식은 스스럼없이 "아 이거요"라며 영식의 무릎에 엄지발가락을 갖다 댔고 영식은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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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정숙의 스킨십에 감탄하는 MC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oneytoday/20250724021949813hgcn.jpg" data-org-width="1200" dmcf-mid="pJwoksFO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oneytoday/20250724021949813hgcn.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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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숙의 스킨십에 감탄하는 MC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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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프콘은 "남자 무릎에 엄지발가락만 콕 갖다 댔다. 페디팅"이라며 감탄했다. 
 이이경 또한 "뭐라 할 수 없는 스킨십이다. 쉽지 않다"고 말했고 유일한 여자 MC인 송해나는 "적극적인 여자 아니면 쉽게 못 한다"라고 말을 더했다.
 '페디팅'을 당한 영식은 곧바로 정숙에게 산책을 신청했다. 
 데프콘은 "페디팅 바로 먹혔다. 남자들은 단순하다. 남자들 무릎에는 초록색 버튼이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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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영철에게 스킨십을 하는 정숙.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oneytoday/20250724021951115gmhe.jpg" data-org-width="1200" dmcf-mid="U5ZlGt6F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oneytoday/20250724021951115gmhe.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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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철에게 스킨십을 하는 정숙.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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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숙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영철에게도 이어졌다.
 영철이 "아까 햇빛이 너무 강했다. 선크림을 덕지덕지 다 발랐다"며 정숙에게 말을 걸자 정숙은 "여기에 뭐 묻었어"라며 영철에 목주름에 낀 선크림을 손가락으로 다시 발라줬다.
 이때 송해나는 "정숙씨가 정말 자연스럽게 터치를 잘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숙은 이전 방송에서도 상철의 패딩 안에 발을 넣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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