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윤형빈 “‘TKO 패’ 밴쯔 유튜브 채널 삭제 말렸다…차라리 날 주지” (‘라디오스타’) 작성일 07-2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JKqVNf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68eee5fd6b4ba5d81b5447d1990cc66c77ef68431f3ba3c8a9a930aea9561b" dmcf-pid="8Bi9Bfj4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023904122vlkw.jpg" data-org-width="700" dmcf-mid="fL95HFP3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tartoday/20250724023904122vl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디오스타’. 사진 I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ab7b7a1871689868229aa1a27d2ada25fc3316064134a7f30bd523d1da9e3d" dmcf-pid="6SuySG9H1R"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윤형빈이 격투기 은퇴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08364d6a72b2561c4648335f980143c2c784eb05dc87ddd25897140c6da8fced" dmcf-pid="Pv7WvH2XYM"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2e395abefcf037a3460895a9346a537d18b083ae119c4f9ce184c7b167950e1" dmcf-pid="QTzYTXVZ5x" dmcf-ptype="general">이날 김국진은 최근 화제가 된 윤형빈의 격투기 은퇴전을 언급했다. 윤형빈은 “나도 깜짝 놀란 게 11년 만에 정식 시합을 한 거였다. 이제 나이도 있고 격투기를 그만해야겠다 싶어서 은퇴전을 선언했다. 상대는 먹방 유튜버 밴쯔라고 중학교 유도 엘리트 선수 출신이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e4076b83e09bc9943cd62517a54542c0d133f5e2f7434e20c1bfe4fa3c03707f" dmcf-pid="xyqGyZf5tQ" dmcf-ptype="general">윤형빈은 “시합을 하기 전에는 되게 불안했다. 밴쯔가 나보다 10살 어리고 먹방을 하는데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가 운동을 하루에 5시간씩 한다고 하더라. 둘이 시합을 한다고 하니까 댓글 반응이 ‘윤형빈이 100% 진다’, ‘윤형빈이 100% 얻어맞는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TKO로 이겼는데 댓글 반응이 ‘치킨 시키고 왔는데 끝났다’였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404d3fde9b276901f4e0eafc6a66cdcc6bc53d144bdc4d383219c107f695c75f" dmcf-pid="yxDexiCnHP" dmcf-ptype="general">윤형빈은 1분 42초 만에 밴쯔로부터 TKO 승을 거둔 은퇴전을 회상하며 “격투기에서 진짜 멋있는 건 강력한 펀치 후 상대가 넘어가면 아무 일 없다는 듯 태연히 그 자리에 있는 거다. 내 한 방에 밴쯔가 넘어갔다. 멋있게 폼을 잡아야 하는데 밴쯔가 순간적으로 기절했다가 깼다. 거기에 좀 놀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2abba8582cd403648a621c87c26dea92a87f920ad2169d940f0b9575b81a1f" dmcf-pid="WMwdMnhLZ6" dmcf-ptype="general">이어 “밴쯔의 눈이 딱 떠지고 나를 희번덕 쳐다보더라. 나도 모르게 다급하게 달려가서 때렸다. UFC 보면 파운딩도 멋있게 하는데 나는 빨랫방망이 두드리듯이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585dfd386c7a7de64cc98020e736d8d39dfb5450741f38933406fe8d9706c4c" dmcf-pid="YRrJRLlot8"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형빈은 화제가 된 이색 공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형빈은 “내가 시합 전 기자회견에서 ‘서로 유튜브 채널 걸고 시합하자’라고 했다. 나는 웃기려고 한 건데 밴쯔가 너무 비장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f5b92e131e31864529cf12ac53f274eeb186dc597ae04f6b6e215b70da8690" dmcf-pid="GemieoSgZ4" dmcf-ptype="general">이어 “결국 밴쯔가 구독자 205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다. 밴쯔가 너무 FM이더라. 사실 나는 말렸다. ‘삭제하지 말고 차라리 나한테 줘라’라고 했다”고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HLhaLAYcHf"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우상향’ 07-24 다음 '나솔27기' '원피스' 영자에게 반한 영수…'포항' 정숙 잊혀지나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