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견우와 선녀 가지마" -♥추영우 "오 예~" 사뭇 다른 반응 왜지?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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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77b5f6ee60d1638d163e1605a2d4ace0824561d19408f14e961589102bf006" dmcf-pid="2kflTXVZ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이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033143751yfks.png" data-org-width="528" dmcf-mid="b5cV8Rme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033143751yfk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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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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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8e732c3025b6a95b72663cfb6cae17222ce05fc7f799bdc855b3a1c9fddc98" dmcf-pid="VE4SyZf5O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조이현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막방을 앞두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2c41f23328765933703e75119fa4ac1c9e90fd28c744d83f6b1251eed8e9354" dmcf-pid="fD8vW541D5" dmcf-ptype="general">조이현은 23일 소셜미디어에 "퇴근하고 본방 사수, 견우와 선녀 다음주가 벌써 마지막이라고? 가지마ㅜㅜ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e83227861cc48fd026e14c750804dc0033cd20ee13602a2062fb0e959bbbcc6d" dmcf-pid="4NKOhWbYsZ"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조이현은 캐주얼한 검정색 상하의 옷을 입고 드라마 '견우와 선녀'를 시청하고 있다. TV화면은 크지만 조이현은 가까이 앉아서 시청에 심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dfb8efc95b6bd0bc6906308516f18d0ed99a77d8ae59c75132380e87417c0c" dmcf-pid="8j9IlYKGO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이현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033145116usbz.jpg" data-org-width="640" dmcf-mid="KKnt0qiB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mydaily/20250724033145116us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이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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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60a544185152c8a226ec0aabc1d16dc29525c3ae04012f0486ac11e560e058aa" dmcf-pid="6A2CSG9HEH" dmcf-ptype="general">다음에 이어진 사진에선 조이현이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얼굴이 나오는 TV화면을 가리키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이현은 "퇴근하고 본방 사수, 마지막이라니 가지마"라며 막방의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26c86b31d1ed337ae2bd5db4a9b8de9a25e0390a07476dd7fa8b33a2dff2f412" dmcf-pid="PcVhvH2XOG" dmcf-ptype="general">게시물을 접한 상대역 추영우는 한 외국인의 얼굴 사진과 함께 "오~ 예"라고 적힌 영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c726cce6df39013fd5438dac393b75c724a21e852bebd083e2e7f6e599a400d1" dmcf-pid="QkflTXVZIY" dmcf-ptype="general">조이현은 막방의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추영우는 드라마가 끝나서 시원하다는 반응이어서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추영우님은 안슬퍼요?" "너무 귀엽네" "해피엔딩 부탁해요" "끝나서 시원한가요?"라며 폭발적인 댓글을 달았다.</p>
          <p contents-hash="3d06f4cf468354a2b0378bdc71ba35f9d9068d8995c4aeee3acda45e2714268d" dmcf-pid="xE4SyZf5DW" dmcf-ptype="general">한편 조이현은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쁜 형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지금 우리 학교는' 등에 출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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