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플립7 써보니 디자인 완성형인데.. 엑시노스 아쉽네 [1일IT템]

작성일 0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Gjj9QDx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e788d5e2b92627b84766c443e448564e489cc7f71816c2f9fc1cb6eb7d35c3" dmcf-pid="VHAA2xwMk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플립7 커버 화면 모습. 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1858vazt.jpg" data-org-width="800" dmcf-mid="UhLcVMrR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1858va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플립7 커버 화면 모습. 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b4b1543ab04e48e570ceaaefdaa90163749cef30ccf63f179ac5c703c448174" dmcf-pid="fXccVMrRac" dmcf-ptype="general">
           <br>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 7’을 써보게 됐다. 기자가 받은 제품은 12GB/256GB 모델로 블루 쉐도우 색상이다. 
          </div>
          <p contents-hash="70fc4fd36bb0588112f1567c6fe86c978f4370c3335d7da49e03785b29e73084" dmcf-pid="4ZkkfRmekA" dmcf-ptype="general">먼저 외관을 살펴보면 갤럭시 Z 플립 7은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플렉스윈도우)가 기존 3.4인치에서 4.1인치로 확 커진 게 특징이다. 사실 화면을 확 키운 것은 중국 제조사들이 먼저 앞장섰던 것이어서 새롭지 않지만, 갤럭시 Z 플립 7은 커버 디스플레이 베젤이 1.25㎜에 불과해 사실상 커버 전체를 스크린으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돋보인다. 펼치면 보이는 메인 디스플레이도 전작의 6.7인치에서 6.9인치로 넓어졌다. </p>
          <p contents-hash="c0ae89aff6427baffbd14f45c211686ca538ab7b7c8ed42876d1cc643d9dd4fb" dmcf-pid="85EE4esdgj"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라면 ‘갤럭시 Z 플립’ 시리즈 최초로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 사업부가 생산한 ‘엑시노스 2500’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채택했다는 점이다. 그동안 ‘갤럭시 Z 플립’ 시리즈에 줄곧 퀄컴 칩이 들어갔던 것과는 달라진 행보다. AP는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89b2fb2932da99a1b7804d11543f5247fbd6d0244f8ed5b24b8b6f789688a5" dmcf-pid="61DD8dOJ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플립7을 살짝 접은 모습. 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057idoi.jpg" data-org-width="800" dmcf-mid="uh8e0bLK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057ido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플립7을 살짝 접은 모습. 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d9dd9bd660f34255b53f103884ba98811c7c78b91aa522fa40ddce6ea6e751" dmcf-pid="Ptww6JIiaa" dmcf-ptype="general">
           <br>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 S25 시리즈에 ‘엑시노스 2500’ 탑재를 검토했으나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과 성능 문제로 인해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전량 장착했다. 이후 엑시노스 2500을 가다듬은 끝에 갤럭시 Z 플립 7에 도입하게 됐다. 
          </div>
          <p contents-hash="71dcbbaa6c717c49ac0339b3c595b8a8bf2bfb082807361c511e226ab2df3c1e" dmcf-pid="QZkkfRmecg" dmcf-ptype="general">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지난 9일 갤럭시 언팩 이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엑시노스가 적절하고 충분한 성능·품질을 확보한 것이 확인돼 (갤럭시 Z 플립7에) 적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작 본 행사인 언팩에서는 자사 칩임에도 엑시노스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afd8ac2b10e62bf84daad0cf7a9b86e13575e5a2abfb3d4e85e01db142d7bf" dmcf-pid="x5EE4esd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플립7 써보니 디자인 완성형인데.. 엑시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253wpip.jpg" data-org-width="800" dmcf-mid="7Mb8XpMU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253wp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플립7 써보니 디자인 완성형인데.. 엑시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daa013e70167b057a7a5a4c4aa0d847bdedb5c8933a66fad9e95a2dad51f207" dmcf-pid="ynzzhG9HgL" dmcf-ptype="general">
           <br>실제 제품을 써보니 그 이유를 알게 됐다. 벤치마크(성능실험)를 돌려본 결과 우려대로 엑시노스 2500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차례 벤치마크를 돌린 결과값 중 최고점(싱글코어 2403점, 멀티코어 7826점)조차 갤럭시 S25 울트라(싱글코어 2875점, 멀티코어 9505점)보다 점수가 20% 가량 낮다. 갤럭시 Z 플립7은 보통 싱글코어 2200점, 멀티코어 7500점대가 나왔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미디어텍 디멘시티 9400을 달고 나온 ‘오포 파인드 X8 프로’(싱글코어 2648점, 멀티코어 8059점)보다 낮은 점수다. 3D마크 와일드 라이프 익스트림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도 최고점 5222점, 최저점 2231점으로 안정성이 42.7%에 그쳤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d4794bc3e7cfda456dd65b3ccfe0ac2b7b40b84ad89f363a42c0ae1b1f3491" dmcf-pid="WLqqlH2X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플립7으로 게임 '원신'을 하는 모습. 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547ynyq.gif" data-org-width="654" dmcf-mid="zMgE4esdk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547ynyq.gif" width="65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플립7으로 게임 '원신'을 하는 모습. 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b9e8b040c446e67c418ae8a7dcfb721a6f78184facf3bcace4583c65f914bf" dmcf-pid="YoBBSXVZoi" dmcf-ptype="general">
           <br>이 가운데 퀄컴, 미디어텍은 차세대 칩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 ‘디멘시티 9500’을 오는 9~10월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엑시노스 2500’과의 성능 격차는 더 벌어질 수 있다. 물론 삼성전자도 ‘갤럭시 S26’ 탑재를 목표로 ‘엑시노스 2600’을 준비하고 있지만, 퀄컴 대비 수율이나 성능이 떨어지면 또 다시 퀄컴 칩만 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2baec4bb526c98865e87641b0ed0f4f3f578387822b32af14b2eedcdcc3e7e" dmcf-pid="GgbbvZf5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고사양으로 게임 '원신'을 하던 중 적외선 온도계로 갤럭시 Z 플립7 온도를 측정한 결과. 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793bbfk.jpg" data-org-width="800" dmcf-mid="qS0BSXVZ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793bb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고사양으로 게임 '원신'을 하던 중 적외선 온도계로 갤럭시 Z 플립7 온도를 측정한 결과. 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97795b259f134cdf91f934f5c4d093278ff1adbe7d0d20d4ab222d2a1639aa" dmcf-pid="HaKKT541od" dmcf-ptype="general">
           <br>아울러 갤럭시 Z 플립7은 발열에 다소 취약했다. 별다른 작업도 하지 않는 데 커버 화면 부근이 뜨거워질 때가 종종 있었다. 또 게임 ‘원신’은 최고사양에서도 매끄럽게 돌아갔지만, 실행 10분 만에 기기가 뜨거워져 온도를 측정한 결과 게임하는 동안 기기 온도가 42~43도 정도에서 내려가질 않았다. 물론 발열은 엑시노스만의 문제가 아닌 플립이라는 폼팩터의 한계도 있어 보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31b5f15fb2ce14284f4cdb9ce3a9acf68839c86a3e1e2aa3bebb805ce30a5c" dmcf-pid="XN99y18tN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폴드7 배터리 사용 내역. 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995xbbh.jpg" data-org-width="570" dmcf-mid="BjYtDhUl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2995xb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폴드7 배터리 사용 내역. 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3fcd33daae7f86be14b021779bbe7ca9ed12e9e71e172b1744e105bc8373e3" dmcf-pid="Zj22Wt6FcR" dmcf-ptype="general">
           <br>다만 우려했던 것과 달리 배터리는 기대 이상이었다. 배터리 용량을 전작 대비 300mAh 늘려 4300mAh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화면 밝기를 50% 정도로 했을 때 화면 켜짐 시간이 7~8시간 정도 지속됐다. 화면 크기가 커진 데 따른 배터리 소모가 우려됐지만 이는 기우였다. 충전 속도는 전작과 같은 25W여서 아쉬웠다. 충전 시작 30분 만에 44%, 1시간 뒤 82%가 충전됐으며 완충까지는 1시간 34분이 걸렸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5d2e3e3c28b777a22c30483638d18519d7aad0c9759b6ad15ae0626a6c6331" dmcf-pid="5AVVYFP3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플립7(왼쪽)과 갤럭시 S25 플러스로 찍은 야간 사진. 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3159hntk.jpg" data-org-width="800" dmcf-mid="bXEIRgva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3159hn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플립7(왼쪽)과 갤럭시 S25 플러스로 찍은 야간 사진. 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cba8a4483930d30405059a03ca17103e40d359d9dbaa900ab4244f31b45691" dmcf-pid="1cffG3Q0gx" dmcf-ptype="general">
           <br>갤럭시 Z 플립7 카메라는 셀카를 찍기엔 좋았지만 야간에서는 기자가 사용 중인 갤럭시 S25 플러스보다 못한 결과물을 냈다. 네온사인 색상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전체적으로 노이즈와 빛번짐이 더 심했다. 
          </div>
          <p contents-hash="b0c30096ee16b4b23f6046a1b696edbb06eba04ac543722e08130ddebcb6f3ea" dmcf-pid="tk44H0xpgQ" dmcf-ptype="general">전체적으로 갤럭시 Z 플립7은 전작 대비 디자인 면에서 크게 개선된 제품이다. 커버 화면 크기를 키운 것은 중국 업체들이 먼저 한 만큼 큰 기대를 안 했지만 삼성전자는 베젤(테두리)까지 최소화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 정도면 디자인은 거의 완성형에 가까워졌다고 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906d84d259e564987ad4d214cf21560d80f9549b455d05585b7048edb525ab" dmcf-pid="FE88XpMUc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플립7으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는 모습. 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3432rhil.gif" data-org-width="654" dmcf-mid="KkcsxLlo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3432rhil.gif" width="654"></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플립7으로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는 모습. 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44ffa023882f5d87d1e5ac2f2c63588e68aa9939dc6226dfbb3438c5bdd825" dmcf-pid="3D66ZURuo6" dmcf-ptype="general">
           <br>반면 엑시노스 2500을 도입하면서 성능은 다소 아쉽다. 엑시노스 2500이 갤럭시 S25 시리즈에서 배제되면서 시스템LSI, 파운드리 사업부가 힘든 점, 퀄컴 칩 가격이 높은 점 등을 감안해 갤럭시 Z 플립7에 엑시노스 2500을 넣은 것으로 보인다. 어느덧 갤럭시 Z 폴드7(237만9300원)와 갤럭시 Z 플립7(148만5000원)의 가격 차이가 90만원에 육박하면서 같은 갤럭시 Z 시리즈로 보기 어려워진 측면이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479065ec592cce14bf53dd3320efc9af9989103602f5fd0f174f4362410755" dmcf-pid="0Gjj9QDx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 플립7. 사진=구자윤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3851fmdy.jpg" data-org-width="800" dmcf-mid="9tkkfRmek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fnnewsi/20250724060303851fmd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 플립7. 사진=구자윤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7002b2f450b26ccf4e38b59bfb7f3a60ccdb79e51ef0d490792fd493fee07c" dmcf-pid="pHAA2xwMj4" dmcf-ptype="general">
           <br>하지만 갤럭시 Z 플립7은 갤럭시 S25(115만5000원)보다 30만원 이상 비싼 만큼 많은 소비자들은 최소한 갤럭시 S25급의 성능을 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차세대 AP인 엑시노스 2600은 성능이 더 개선되길 기원해 본다. 엑시노스가 잘 돼야만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은 물론 반도체 부문 실적도 살아날 수 있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플립이 폴드보다 안 팔리는 데는 엑시노스 2500 영향도 있어 보인다는 의견이 통신 업계에서 나오고 있어 삼성전자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div>
          <p contents-hash="d6a7aed631de627d2b7ef56bc5952fa4552af354d9f56c281ad9096735b2be4e" dmcf-pid="UXccVMrRAf" dmcf-ptype="general">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고정OT 고수하는 크래프톤… '정부 정반대' 장병규 노동관 이어갈까

07-24
다음

'안세영에 가린 보석' 서승재-김원호, 세계를 놀래킬 도전이 시작됐다

07-24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갤럭시 Z 플립7 써보니 디자인 완성형인데.. 엑시노스 아쉽네 [1일IT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