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국립중앙박물관 "BTS RM덕 방문자 ↑, 선한 영향력 감사" [TV온에어] 작성일 07-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n1ECph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b4f2a20770dc588e517e618ea16d08820df2612c81a0d5755eadf6f94fce8" dmcf-pid="8SLtDhUl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김미경 팀장 유재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daily/20250724060348431xgrl.jpg" data-org-width="620" dmcf-mid="VJL0mvzT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daily/20250724060348431xgr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김미경 팀장 유재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faae2347f37a4bd5ee02261fe7dfb3070423c7d3667e21bba99ba3c8cf996f" dmcf-pid="6voFwluSS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기획팀 김미경 팀장이 방탄소년단(BTS) RM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6cadec999ac2b66b5d971687c3536ca91d6d7d9ea6f64ba1727c2fa7146afe6" dmcf-pid="PTg3rS7vvY" dmcf-ptype="general">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을 흥행시킨 주역 김미경 팀장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cfa195cada8ecc7124e32bd5b2c6c2581ee16b888393fea4030d082abc26290" dmcf-pid="Qya0mvzTlW" dmcf-ptype="general">이날 김미경 팀장은 반가사유상 미니어처의 인기를 언급했다. 그는 "오프라인으로 공개하기 쉽지 않아 온라인으로만 준비했는데 출시하자마자 품절이 됐다"라며 "코로나 시기가 불안한 시기였기에 반가사유상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하며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셨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bf5cdf125fb096aba79ab4f6a9a0a5b2be311236761809c3590908f675b32de" dmcf-pid="xWNpsTqyvy" dmcf-ptype="general">그는 반가사유상을 기념품을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2016년 첫 출근 후 우리나라 박물관은 대표 상품이 없다는 말을 듣고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알아보니 반가사유상이 대표 유물이더라. 대표 유물이지만 3층에 있어서 그런지 보고 가시지 않더라. 당시 나는 일 때문에 그곳을 자주 갔는데 지금은 가는 것 자체가 좋더라. 내가 경험한 감정을 상품으로 만들고 싶었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2dfb67bd6f78537a6c17bf5c5eeef8079196ca6840c5d168aeae53d25b27dfc" dmcf-pid="yM0j9QDxW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유물에서 얻는 포인트를 연결해야 사람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 반가사유상의 고뇌하는 듯한 미소와 편안한 자세에서 위로를 받고 편안함을 느끼시는 것 같았다. 옷주름, 손가락 위치, 표정 등 유물의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정말 많은 샘플 테스트를 했다. 4년 이상 고민을 했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4565b793de35548f6771dfc8a99e3ddfe3a0240d33f2d3741bbc0ed105b43e" dmcf-pid="WizD8dOJ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세호 김미경 팀장 유재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daily/20250724060349847vnuq.jpg" data-org-width="620" dmcf-mid="fZJtDhUl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tvdaily/20250724060349847vnu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세호 김미경 팀장 유재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ce2cbbb6b67d8738c35ee8b6786d4ff2ca1ca1d9e68dbaeed55b2577992972" dmcf-pid="Ynqw6JIiTS" dmcf-ptype="general"><br>이에 유재석은 "이게 방탄소년단 RM이 사서 더 유명해지지 않았냐. RM도 와서 사려고 했다가 못 사고 돌아갔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d0f5b50f1adb270ac96c8dabb7538fc1b39cdf28f5b7a4917b8a3feb235c175d" dmcf-pid="GLBrPiCnSl" dmcf-ptype="general">김미경 팀장은 "RM이 왔는데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돌아갔다고 하더라. 너무 미안한 마음에 좀 더 수량을 많이 준비해서 오프라인 숍에서 판매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SNS에 인증 숏을 올려줘서 난리가 났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0d09049694dfb4e84ee8190e4a1c15f9f0f65475da0fbba1a583c6b4722d413" dmcf-pid="HobmQnhLhh"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RM 씨가 제대를 하지 않았냐. 그래서 아미(팬덤명) 분들이 박물관에 많이 오시는데 반가사유상을 깔 별로 다 사가시더라. 너무 좋은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시는 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6d9f720e30f2ad43f53bd1d26bcf1bad7f38cd95e45cb93349de9c9a8defd3" dmcf-pid="XgKsxLlovC" dmcf-ptype="general">이 일을 계기로 국립중앙박물관은 BTS와 콜라보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미경 팀장은 "방탄소년단 측에서 먼저 제안을 주셨고 너무 고마운 마음에 진행하게 됐다"라며 "최근에도 전시 보러 자주 와주시더라. 오면 인증샷도 남기신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0855322f33d26dbb22c366b8b66aee8b8efba5444554ee5610448ec41852f14" dmcf-pid="Za9OMoSgy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p> <p contents-hash="674d5d9bd58cd923198772d682de6897b8281bf8b1178e330b24d0fd6d4fca3d" dmcf-pid="5N2IRgvahO"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RM</span> | <span>방탄소년단</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1jVCeaTNSs"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아이들이 '케데헌' 좋아해…노래·춤 기가 막혀" 07-24 다음 헌트릭스 ‘골든’, 엘사 ‘렛잇고’ 넘었다…글로벌 사로잡은 K혼문 [IS포커스]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