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흥행 이유 따로 있었다…태원석 "누구 하나 지기 싫어해" ('굿보이') [인터뷰③] 작성일 07-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tuHjmts56">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FF7XAsFOZ8"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646781c7e6803571b8fbe840ac92a6f4677b12a29698ebc7add7be4547b747" dmcf-pid="33zZcO3I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60257782apva.jpg" data-org-width="1200" dmcf-mid="X86zhG9H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60257782ap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093f46d4fda9d95768d7331806c8910c3ef2248635bae8edcbb1311b37b591" dmcf-pid="00q5kI0Ctf" dmcf-ptype="general"><br><br>배우 태원석이 "배우들과의 케미가 남달랐다"며 '굿보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br><br>지난 9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Jtbc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 배우 태원석을 만났다. '굿보이'는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출신 경찰들이 각종 범죄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태원석은 원반던지기 국가대표 출신 경찰 신재홍 역을 맡았다.<br><br>태원석은 "사실 '굿보이'는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작가님과 심나연 감독님의 팬이어서 더 하고 싶었던 것도 있다. 그래서 감독님을 오디션에서 뵀을 때 '바로 원반던지기 연습에 들어가겠다'라고 말하면서 내 의지를 보여드렸다"고 웃어 보였다. <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e10060cd6114b233013003294425e560bd95f2eda59e4abe009f4fedc135cc" dmcf-pid="ppB1ECph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60259070labh.jpg" data-org-width="1200" dmcf-mid="HtdVYFP3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60259070la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87e42ef99ec94d896a67bba072011a8442ed46bf3568e77aa9cdd1a2f7c4d4" dmcf-pid="UUbtDhUlZ2" dmcf-ptype="general"><br><br>동료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냐는 질문에 태원석은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케미가 남다를 정도로 서로 손발이 잘 맞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다들 장난기가 많아서 애드리브도 진짜 많았다. 애드리브 칠 때 누구 하나 지기 싫어서 엄청 티키타카 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br><br>애드리브가 잦은 현장이었지만, 그만큼 서로에 대한 배려도 깊었다. 태원석은 "애드리브를 하기 전에 항상 '이런 거 해도 괜찮을까요?' 하고 먼저 물어보는 분위기였다"며 "단 한 명도 불편하다고 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렇게 하면 저도 이렇게 해볼게요'라는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갔다"고 설명했다. <br><br>태원석은 시청자들에게 "생각보다 더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제가 가진 다양한 모습을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눈을 반짝였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냉부해' 맹기용 "폴란드 연인과 8월 韓 결혼식..벅차고 설레" [인터뷰] 07-24 다음 조정민, 트로트 시작 이유도 남달라…단아한 일상룩 ‘눈길’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