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이상민 정석용 결혼에 임원희 다급, 재산 어필 “명의 넘길 수 있어”(라스)[어제TV] 작성일 07-2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WbsU9g2T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326b025a687777893350ec62ccab72b929a316fcde7a1d7a2db6a17e6fdb8d" dmcf-pid="6YKOu2aV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61438656ubam.jpg" data-org-width="640" dmcf-mid="fb4Sb6kP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61438656ub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b849bcc09dfd1ad36c735322ddb94bb4837e2cc70bdf93e456e4c227400618" dmcf-pid="PG9I7VNf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61438938fpcj.jpg" data-org-width="640" dmcf-mid="4SA7LkHE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61438938fpc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QH2Czfj4T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d136f49cc0d4e5e645725cb99405b5a86a9842630472874217bfd6fc2dd83d7" dmcf-pid="xXVhq4A8vI" dmcf-ptype="general">배우 임원희가 재산도 넘길 수 있다며 여성들에게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e3c2e09a7cf9802766482469975fdd050e8235956ea6493f1afa53e11c8010c4" dmcf-pid="yJI4DhUlvO" dmcf-ptype="general">7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24회에는 '짠한형님' 특집을 맞아 임원희, 이기찬, 이상준,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647569fa52eac29b9ca69a4a5713d726bae3fae553a5b9760b5dc00f349273f" dmcf-pid="WiC8wluSWs" dmcf-ptype="general">이날 임원희는 최근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에 갔다가 보는 사람마다 '너는 언제 결혼할 거냐'는 말을 해오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속으로 '나는 오죽하겠냐'고 생각했다고. </p> <p contents-hash="834426bb0661e1af083a5f43f3557830b659f987fec15914494a21ad9d0619e3" dmcf-pid="Y0xYfRmelm" dmcf-ptype="general">임원희는 본인과 프로그램만 하면 다 결혼하는 것 같다며 "김준호 씨는 3년 연애했고 이상민 씨는 갑자기 프로그램 하는 와중에 오프닝하는데 '형 나 결혼해'라고 해서 충격이었다. (탁)재훈 형도 몰랐다. 얘기하면 깨질까 봐 결혼 직전까지 얘기를 안 했더라. 충격 먹었다. 분노가 나한테 '나는 뭘 하고 앉아 있나'(하게 되더라). 끝나고 이상민 씨 집에서 술을 마시는데 제가 벽 보고 욕을 그렇게 했다더라"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4ec23642ef9d0ff84513d79ded2d383327fb9bf92ed35301dfa4060910436360" dmcf-pid="GpMG4esdvr" dmcf-ptype="general">심지어 절친 정석용도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정석용은 현재 5살 연하와 2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 임원희는 "정석용 씨는 나보다 늦게 갈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여자친구가 있더라. 딱 맞는 친구를 만나 부럽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185aaee5549aae39b1cb503174495d79882fd8f0e63332077a69a666de5c51e7" dmcf-pid="HURH8dOJCw" dmcf-ptype="general">이어 특별한 결혼 선물을 준비했다며 "제가 전파상사라는 밴드를 한다. 축가의 대명사 거미, 변진섭 씨 등이 있는데 그걸 깨고 밴드가 하면 어떠냐고 해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석용의) 와이프는 찬성했는데 정석용 씨가 아직 반대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6f8007a01c403744d1f15a465484b2e2ad2a00619f5712f12347d16880e0832" dmcf-pid="XueX6JIilD" dmcf-ptype="general">임원희는 본인이 여자친구 빼고 다 갖춘 남자라고 자부하기도 했다. 임원희는 "어느 순간 집에 있다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난 딱 하나 여자친구만 없구나' 나름 자가도 있고 어머니 집도 해드렸고 강릉에 와인숍도 하나 있다. 노력을 안 하고 있다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너무 고집했다가 이제는 소개라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2cadeb83633161fb451ad5dd202de69ca63754522f25c04e2ab5fc63db63580" dmcf-pid="Z7dZPiCnhE"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임원희의 자만추'는 어떤 건지 묻자 그는 "일을 하다가 고백을 받는다든가"라고 답해 그건 불가능하다고 일침을 당했다. 이에 임원희는 "예를 들어 예전에 어느 작품에서 스태프가 한 명 있었다. 촬영할 때도 '밥 사주세요'라고 하더니 쫑파티 때도 내 옆에 앉더라. 내가 '내가 몇 살인지 알아요?'라고 했다. 만나고 난 다음 말해도 되는데"라며 실제 대시를 받았으나 본인 선에서 끊어낸 경험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e477ededb6321648b630e149b62f412a5d52fcb398cc7b8593a546856cd3a79" dmcf-pid="5zJ5QnhLyk"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 것도 있었다. 제가 어머니 집에 있다가 아파트 집에 가는데 두 여성분이 지나가다가 '오? 임원희 씨야'라고 하더라. '안녕하세요'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냥 지나갔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와 장도연은 "길거리 거닐 때마다 설레고 정말 좋겠네. 자만추의 폐해네", "잘 반하시나보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7b73741c807ce8475f1da5d4e7baaeadea7aea6f396f1481424c07007ea02305" dmcf-pid="1qi1xLloWc" dmcf-ptype="general">임원희는 오늘 나온 김에 본인 어필을 할 시간을 주자 "전 아파트 혼자 살 때 나갈 때 이런 생각을 한다. 오늘 당장 어떤 분이 와도 되도록 준비해놓고 간다. 그럴 일은 전혀 없겠지만 어떤 여성분이 갑자기 와도 되도록"이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항상 자만추구나. 대단하다"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43fc1d910da60bbdefdb01bdd6a5cd7a497714e2062a5609d02c2bd4bb76f12e" dmcf-pid="tBntMoSglA" dmcf-ptype="general">이후 임원희는 "모든 분들이 저랑 얘기할 때 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편안하게 저랑 인생을 즐길 수 있고 여행도 다니면서. 또 제가 가진 모든 재산의 명의를 넘길 용의가 있다"고 어필했다. </p> <p contents-hash="41a76d29a6e8b9843bc345eed66d54be3353b88390b0f522377f8e8e7cbe9da8" dmcf-pid="FbLFRgvaT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3Ko3eaTNT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이트머니 1억 번 윤형빈 “밴쯔 205만 채널 삭제 말렸는데‥나 주지”(라스)[결정적장면] 07-24 다음 최설아, 남편과 스킨십 9년 안 해 “따로 남자 있나?” 의심 (1호가2)[결정적장면]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