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만큼 힘들었다" 심형탁, 母절연→혼자였던 결혼식 먹먹 (ft.박술녀) ('슈돌') 작성일 07-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aqKIWbY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9dbb6ca6f7d26b1197ca368de860383aef5aa1ce8512be8cd33393f9ffd8d5" dmcf-pid="HDf6y18tS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061205323plcl.jpg" data-org-width="523" dmcf-mid="QROZoEXD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061205323plc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650874890f9b0ff55e2624f57edee2ab724bc1d42e8eb473f8d1dd3f4faf1e" dmcf-pid="Xw4PWt6Fyf" dmcf-ptype="general"><strong>“핏줄 하나 없이 혼자였던 결혼식”…심형탁, 박술녀 앞 눈물 고백 재조명</strong></p> <p contents-hash="6130b21427d74b940af5818e97e6952c2b68d5b4dc53df04c01202bd29b77024" dmcf-pid="Zr8QYFP3S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심형탁이 가슴 깊이 숨겨왔던 가족사를 다시 꺼냈다. “결혼식에 내 편은 아무도 없었다”며 담담히 털어놓는 그의 고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그런 심형탁 곁을 따뜻하게 감싸준 이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였다.</p> <p contents-hash="5fa002b6f00fd7f3341b76be70404687f8534d45f08b8f9ee3827748869332f9" dmcf-pid="5m6xG3Q0h2" dmcf-ptype="general">앞서 '신랑수업' 방송에서는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를 찾아온 박술녀가 임신 중인 사야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직접 손수 지은 배냇저고리, 금줄, 백일 한복 등을 선물하며 가족 같은 정을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33bc9cc25780b11af099a381379415eb7e0303edf81e51623da4e5d1c34fb5" dmcf-pid="1sPMH0xp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061205638muax.jpg" data-org-width="600" dmcf-mid="xp04vZf5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061205638mua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cfae521cfa306265f6bb7ce0a1d22e09e4960a32f6c83118af7092b4b4bc7f" dmcf-pid="tOQRXpMUWK" dmcf-ptype="general">심형탁은 “출산 전에 선생님을 만나 마음이 따뜻해졌다. 사실 저희에게는 의지할 어른이 없다. 둘이서만 출산 준비를 하려니 무섭고 외로웠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제 어머니가 해줘야 할 것을 친할머니처럼 다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다.이에 박술녀는 “결혼하자마자 아기를 갖고, 그걸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예쁘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p> <p contents-hash="ed37738adf2e25e7886f2bd221323f270705cfd829403d937d9dad0360ac10da" dmcf-pid="FIxeZURuSb" dmcf-ptype="general">당시에도 아픈 가정사로 먹먹함을 안긴 가운데, 23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심형탁이 또 한번 아픔을 꺼냈다. 그는 “결혼식에 제 핏줄은 한 명도 없었다. 혼자였다. 가족에게 너무 큰 상처를 받아 죽을 만큼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모습.</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102e2c6f55cc5e4e28d977dd8f3cd0737c53a4337be13508fd329079a2a8ac" dmcf-pid="3LuqmvzT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061205834bizg.jpg" data-org-width="523" dmcf-mid="WXkw9QDx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poctan/20250724061205834biz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17ed959b1eecca397a021d6a54bcd0a45bbc09fc0a66074ce4b59e5617570b" dmcf-pid="0o7BsTqyyq" dmcf-ptype="general">아무래도 과거 심형탁은 모친의 금전 문제로 민사 소송까지 휘말렸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당시 환청이 들릴 정도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나 좀 살려달라고 어머니에게 빌기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다행히 법원은 심형탁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제 삶에서 어머니 문제는 가장 큰 고통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9798334102a496a108e1cb209b1d9133c2bb09fc6f21fc292fc9f8ea42c6a9" dmcf-pid="pgzbOyBWhz"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방송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핏줄보다 마음으로 맺어진 인연이 진짜 가족이다”, “결혼식에 아무도 오지 않았다니… 얼마나 외로웠을까”, “하루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일 듯”, “눈물 났다. 심형탁 씨, 꼭 행복하길” 등의 따뜻한 댓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f85b1f11589ae473cbcfa7338b35f93df6fb118c26b1f23a641e68022c81b88f" dmcf-pid="UaqKIWbYy7" dmcf-ptype="general">실제로 심형탁은 2년간 활동을 중단할 정도로 깊은 상처를 겪었지만,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아들 료, 그리고 뜻밖의 귀인 박술녀의 진심 어린 위로 덕분에 다시 일어섰다.</p> <p contents-hash="de8398f5f2a7f2c9bce4a8b96f718abe81561cac3cc3e93278f180a8ec200f55" dmcf-pid="uNB9CYKGhu" dmcf-ptype="general">한편 심형탁은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생후 164일 된 아들 ‘하루’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아빠로서의 삶을 시작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소희, 명품 시계보다 화려한 얼굴...군살無·우아함 살린 정석 드레스핏 07-24 다음 “웃는 거 되게 예쁘네요” 정숙에 영철 미모 플러팅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