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속 보조배터리 논란? 양미라 입 열었다 “넘어가면 무개념 확정, 당당한 인증 NO” 작성일 07-24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vcdRgva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dbd88559983c96dd6ccc43c2f23fc656161a6c55c18958617fd4485554e1e" dmcf-pid="UTkJeaTN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미라 소셜 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64640905phit.jpg" data-org-width="491" dmcf-mid="0HkJeaTN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64640905phi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미라 소셜 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uyEidNyjT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3276027169030c904a937ebdeae36b440aeb7b9c3b55b2d3187a90ffb85416b" dmcf-pid="7WDnJjWAWZ" dmcf-ptype="general">양미라가 보조배터리를 캐리어에 넣은 이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19f001ff158e31b4a1d969b3edc2dc4f1f1fb698f00525be1dd205455bb079f" dmcf-pid="zS7XG3Q0CX"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7월 24일 소셜미디어에 "한국은 새벽 1시가 넘었겠네요 .. 어제 사실과 다른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면서 너무 당항스러웠지만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그냥 넘어가려고 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5606f44346ce264f1dfa847b875d041a4492454272823412f1d02f2bbf49db97" dmcf-pid="qvzZH0xpSH" dmcf-ptype="general">그는 "하지만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기사들 처럼 수하물 규정을 알면서 캐리어에 배터리를 넣고 당당하게 자랑까지한 무개념이 될것같아 글을 올립니다"라며 자신이 글을 쓰게 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b4229ffc811d835b668a82623e688c337e35094631562080f51831cadd459a5" dmcf-pid="BTq5XpMUCG" dmcf-ptype="general">이어 양미라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출발직전까지 3주치 짐을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가방에 들어간 걸 몰랐어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366a8035b4d2ecb7c25ebe149380f8b312f71496b56093f5af756a64f047d6e" dmcf-pid="byB1ZURulY" dmcf-ptype="general">그는 "다행히 탑승 전 공항에서 확인해주셔서 꺼냈고, 문제없이 조치한 뒤 비행기에 탔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이 의도적으로 규정을 위반하고, 당당하게 인증한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과 다르고, 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웠어요"라며 "굉장히 얇은 보조배터리라 옷사이에 끼어 들어간걸 몰랐었고, 규정을 모르고 일부러 넣은건 아니었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48797c1aad493ec9de81bad9c5f5cb54c3b0eb9f450032143ab7a9ae0e30bc8e" dmcf-pid="KWbt5ue7TW"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늘 정신이 없고 삐걱거리는 스타일이라 출발전부터 바빴다는 의미로 올렸던건데 앞뒤상황을 상세히 적지않아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네요. 그래도 짐을 한 번 더 살피지 못한 건 제 잘못이 맞기에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기도.</p> <p contents-hash="941922692554a47eaef7c7ebf3ab86274f36676a8a4c6e21936df98be2421304" dmcf-pid="9YKF17dzly"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어제 오늘 많이 속상했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이제 조금 후련하네요. 모두 편안한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16dc06509bd173d791aea3f01e88468d84020e664ebf7ca7675d0522d6e992d" dmcf-pid="2G93tzJqvT" dmcf-ptype="general">앞서 양미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양미라는 "얼마나 공항을 뛰어다녔는지. 보조배터리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 다니고"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719b8c3cf6dd15b98fe04eae7fd6a8e2c7260828309cb179906993f3a6bc4360" dmcf-pid="VH20FqiBhv" dmcf-ptype="general">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 금지 물품이다. 화물칸 화재 발생 방지를 위해서다. 여기에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항공기 탑승 시 기내에 반입되는 보조배터리 기준을 100Wh(와트시) 이하 최대 5개까지 가능하게 하고, 100~160Wh의 경우 항공사 승인하에 2개, 그 이상은 반입을 금지하도록 했다.</p> <p contents-hash="6901aab3617657561267057a5609b8c13e8666ed9e2d7493638c353136731cd5" dmcf-pid="fXVp3BnbTS" dmcf-ptype="general">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71c7a9f5af906ca7e55c369c3ef8c04d0ac90beb364ec674b89496c6b9d9ad9" dmcf-pid="4YKF17dzSl"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8G93tzJqh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슴 크다" 트렌스젠더 풍자, 선우용여에 쿨하게 대처('순풍 선우용여') 07-24 다음 '쌍둥이 임신' 임라라 "20대 초반 5천만원 빚더미 앉았다...비혼, 손민수가 바꿔" [종합]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