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배우' 오정세 "번아웃 NO…여전히 연기가 즐거워요" [인터뷰M] 작성일 07-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QiB8c6hM"> <div contents-hash="9eabb21f90d39329a87d462dab229bc12fe228a3e0d9409667c3f581c758be60" dmcf-pid="8M3qy18tCx" dmcf-ptype="general"> <p>배우 오정세가 데뷔 29년 차를 맞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연기를 향한 열정이 들끓고 있음을 밝혔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a0b06dbd2910ea4344fdc72619642c32640b7a90fc0081e5ed830822349217" dmcf-pid="6R0BWt6F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MBC/20250724070234926sysm.jpg" data-org-width="1000" dmcf-mid="fc9P3Bnb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MBC/20250724070234926sy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598ac9716e8e6cedfb1304206b77457aca130a2fc9b25b4dd314cf9698322ea" dmcf-pid="PepbYFP3yP" dmcf-ptype="general"> <br> </div> <div contents-hash="665e6205c38a6081815475d07e5dacee61c652745db4c8915d8ac0e0cf9d9a69" dmcf-pid="QdUKG3Q0l6" dmcf-ptype="general"> <p>오정세는 최근 서울 강남구 프레인TPC 사옥에서 iMBC연예와 만나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div> <div contents-hash="7d5365fe058c0ba9a72bd0695c74251798c97d4258cddc17234a54c22c175c5f" dmcf-pid="xJu9H0xpv8" dmcf-ptype="general"> <p>지난 1997년 영화 '아버지'로 데뷔, 28년 넘게 쉼 없는 연기 활동을 해오고 있는 오정세는 매해 평균적으로 3~4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다작 배우'로 유명하다. 올해만 해도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시작으로 '폭싹 속았수다'와 '굿보이', 영화 '하이파이브'를 통해 모습을 비췄을 정도. 심지어 9월엔 '북극성' 공개도 앞두고 있다.</p> </div> <div contents-hash="cb5d75612e727d252d5c53069dec45aba7bcecc9ecc1e2325f165a0e2cce97f8" dmcf-pid="yXcsdNyjT4" dmcf-ptype="general"> <p>이에 대한 고민은 없냐 묻자, 오정세는 "10년 전, 15년 전에도 계속해왔던 고민 중 하나다. 롤은 작았지만 주변에서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니냐'라며 걱정할 정도였다. 여전히 고민은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좋은 작품과 좋은 역할이 주어진다면 그냥 손을 잡는 것 같다. 시기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추후 스스로가 속도 조절을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div> <div contents-hash="7c35180dc41e5393bb725cf45c3b0c7a91fbf2e1db538188c3b3f60f0d310c8c" dmcf-pid="WZkOJjWACf" dmcf-ptype="general"> <p>작품 선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큰 건 없다"라고 운을 뗀 오정세는 "큰 목표를 잡고 한 해 한 해를 맞이하는 편이 아니다. 사실 매일 아침 집을 나설 때도 누굴 만날지 알 수 없는 거 아니냐.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집에서 나서더라도 사기꾼을 만날 때가 있는 거다. 나 역시 그런 느낌으로 작품을 기다리는 것 같다. 물론 내 결정에 만족할 때도, 아쉬움에 속상해할 때도 있지만, 늘 어떤 작품이 내게 손을 내밀어 줄까 기대하고 설레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74a3d152a7ae406e0aa9098d79c82de09e00cd626c93011f71f84fff744d8609" dmcf-pid="YUIyjmtsWV" dmcf-ptype="general"> <p>이어 오정세는 "매해 매해 새로운 '오정세'를 만나는 기분이다. 작품을 통해 고민을 얻기도 하고 자극을 받기도 한다. 덕분에 작품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느낌이다. 예를 들면 '악귀'를 촬영할 때도 무척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졌지만, 결론적으론 얻은 게 많았다. 새로운 작품을 할 때마다 접근 방식이나 내 안에 있는 것들을 꺼내는 방법들을 새롭게 깨닫는 것 같다"라고 밝히며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p> </div> <div contents-hash="b48813742f5f1b79daa9f8f9fcbb8ab77ec9ba78bf819d96a746c1aab186f2cc" dmcf-pid="GuCWAsFOl2" dmcf-ptype="general"> <p>그렇기에 데뷔 30년 차를 앞둔 지금까지도 단 한 번의 번아웃을 겪은 적이 없었단다. 매해 매해 작품을 통해 얻는 경험과 설렘이 다르고, 데뷔 29년 차를 맞이한 지금까지도 연기를 향한 열정이 불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p> </div> <div contents-hash="839ee48d35e927e3c54ce0b3733b04fcb0d1a59aa1fec04feb75484ddcea9557" dmcf-pid="H7hYcO3Ih9" dmcf-ptype="general"> <p>"연기는 늘 어려워요. 매 작품마다 새로운 숙제를 받는 느낌이죠. 감정 표현에 서툰 사람이라 감정 연기가 있으면 몇 달 동안 고민에 빠지기도 해요. 가끔은 두렵기도 하죠. 하지만 연기를 하면서 얻는 행복과 즐거움이 더 크기에 이걸 놓고 싶지 않아요."</p> </div> <div contents-hash="24e60e4642d953ec880104b74fc5a470b5f321a97465c680f8a67726fdca2ce2" dmcf-pid="XzlGkI0CyK" dmcf-ptype="general"> <p>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지난 20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p> <div> <br> </div> <p>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프레인TPC</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년간 지옥" 이봉주, 수술로도 안된 근육긴장이상증..아내 덕에 '극복' [★밤TV] 07-24 다음 새 멤버 합류 합격점·스토리텔링은 아쉬움…그래도 돌아와줘서 감사한 [‘대탈출 : 더 스토리’ 첫 공개]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