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마 멀티골로 원더우먼 첫 결승 진출 “3년 걸려” 키썸 눈물 (골때녀)[어제TV] 작성일 07-2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6Dq4A8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ef23df25559559f3a83c816bbffb8c39a6c4bdb34daa4ec26efc4d60be6b6" dmcf-pid="0pMs9QDx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71241093ehzo.jpg" data-org-width="600" dmcf-mid="1OSqDhUl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71241093eh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371b0d15a10044292d6b93f621a9a2bcaae8c947f1e24284a85574c38c8f91" dmcf-pid="pURO2xwM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71241276mmeq.jpg" data-org-width="600" dmcf-mid="tPIUAsFO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71241276mm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0af85484b46dd96e88d42da6e99afa37b6fdac4a48c25a38c9f5daee3eda71" dmcf-pid="UueIVMrR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71241522qhck.jpg" data-org-width="600" dmcf-mid="FWD1LkHE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newsen/20250724071241522qh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u7dCfRmeh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56104f7dff2346cd53dec104fb2759f4c2fc21e85ef7f15b2bf9c789fef968e2" dmcf-pid="7zJh4esdWO" dmcf-ptype="general">원더우먼이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자 키썸이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25e9727c0506e9cfbaa62e83a8c56042267a81db4ba1ef0de270cabdfca17dab" dmcf-pid="zqil8dOJls" dmcf-ptype="general">7월 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액셔니스타 vs 원더우먼 4강전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266e2ae911ad0cf486861aa1c34ee76869d0107423054b146f47ca8db1198e37" dmcf-pid="qBnS6JIiCm" dmcf-ptype="general">액셔니스타 골키퍼 이주연이 하차하며 이채영이 1년 만에 돌아왔다. 이채영은 1년 전 몸이 안 좋아서 모든 방송을 하차하고 요양을 했다며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라고 말했다. 원더우먼 골키퍼 키썸은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필드를 뛰다가 골키퍼로 복귀해 첫 경기를 치르며 손가락이 다시 부러져도 반드시 막겠다며 투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96c545a37d6c4b95b752f0d4c1ec155ad2bac1cc6d5302f0c55837032e3fe88d" dmcf-pid="BcGVIWbYlr" dmcf-ptype="general">원더우먼 에이스 마시마는 “이번에도 꼭 골을 넣을 거다. 해트트릭 하고 싶다”고 말했고, 경기가 시작되자 전반전 6분 만에 중거리슛을 넣으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마시마는 박지안을 넘기고 상단 구석으로 완벽한 골을 넣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근호 감독은 경기가 잘 풀리지 않자 작전타임을 불렀고, 정혜인이 마시마를 집중 맨마킹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b127c877d356e3a6f0f5afb4f0e29520f416c407fbba5fa401b26c8b0e34ef38" dmcf-pid="bkHfCYKGCw" dmcf-ptype="general">소유미는 박지안과 정혜인을 뚫고 골을 넣었지만 튕겨져 나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반전 종료 직전에 두 번째 골도 마시마가 넣었다. 골키퍼 이채영이 얼굴에 공을 맞으며 몸을 날렸지만 골을 막지는 못 했다. </p> <p contents-hash="582aa07ccc7c242b337ccf21f0758a54843df06b16083f02c13d78c23a7a7d3b" dmcf-pid="KEX4hG9HTD" dmcf-ptype="general">이어 후반전 초반부터 소유미가 다리 근육 경련으로 드러누웠다. 엄청난 활동량에 모두가 “쥐가 날 만하다”며 소유미를 걱정했다. 소유미는 거듭 쥐가 나며 김소희로 교체됐고, 액셔니스타에게는 기회가 됐다. 김설희까지 근육 경련이 있어 액셔니스타에게 또 기회가 됐다. </p> <p contents-hash="897b1a14229062f43eb04c5d90addc0d8ebbd3cad5ea6249a6d8714dc6a11fbb" dmcf-pid="9DZ8lH2XWE" dmcf-ptype="general">하지만 액셔니스타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정혜인, 박지안도 체력이 점점 방전됐다. 결정적인 순간 정혜인의 공이 키썸의 손과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다. 키썸은 손가락 골절을 입었던 손을 아파하면서도 “괜찮다”고 말했다. 더 이상 골이 나오지 않으며 경기 종료, 마시마의 멀티골로 2:0으로 원더우먼이 승리했다. </p> <p contents-hash="04c2451b5a07dcedb7d13ecd3253af643e5c480b357d5498e41fe13804286d8d" dmcf-pid="2w56SXVZWk" dmcf-ptype="general">김설희는 눈물을 흘리며 “계속 한다고 하고 열심히 연습을 하는데 결과로 나오지 않으니까. 이번 시즌하면서 마음고생을 했다. 쥐가 별거 아닌데 경기 끝나고 나면 이렇게 멀쩡해지는데. 이 하나로 진다는 게 너무 속상할 것 같아서. 수비할 때도 쥐 때문에 못 막았다고 느끼는 게 싫어서 끝까지 뛰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348b3a4ffcc1c630b2cfaaf356853ca6bbd402a3844754b3beb60367f21535" dmcf-pid="Vr1PvZf5Sc" dmcf-ptype="general">소유미는 “나 빨리 나아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생각 밖에 안 했다. 결과는 이겼기 때문에. 꿈에서도 수비를 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키썸은 눈물을 흘리며 “주마등이 일본어로 있나?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여기까지 3년 걸렸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a7bbc38a8fe8de7b8abc46b4e9e5c4a36bd766dd851409b40312ae2cd64e4a47" dmcf-pid="fmtQT541WA" dmcf-ptype="general">마시마가 “우승하자”고 말했고, 키썸은 “‘골때녀’를 시작하면서부터 생각이 주르륵 났다. 오늘은 100번 쓰러져도 다 일어나는 그런 투지를 보인 것 같다. 저희는 이제 누가 올라오든지 원팀으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우승을 희망했다. </p> <p contents-hash="203ee1b35909f663f668c4e6b26ce7143da476396a0c9fb04f4dfe1ca657c9da" dmcf-pid="4sFxy18thj" dmcf-ptype="general">패한 액셔니스타 정혜인은 “어떻게 보면 긴 리그였다. 매 경기가 너무 고되고 힘들었지만 느낄 수 없는 감정들을 느끼게 해줬다. 그걸 길게 가져간 시간이라 더 애틋했고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지 크게 배운 G리그였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원더우먼이 우승할 거다. 왜냐하면 액셔니스타를 이겼기 때문에”라며 의리를 보였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p> <p contents-hash="eebfcd5b1828f0ef8473658d27e30bd5198478b4ddb13c10b2da490375955176" dmcf-pid="8O3MWt6FT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6hUdH0xpC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죠갱 쿄카, '춘장립'만 바르는 줄 알았는데...초록색 립스틱 '깜짝' 07-24 다음 '흑백요리사' 훔쳐본 中, 또 짝퉁 만들었다..넷플릭스 "판권 판매NO, 대응 논의" (종합) [단독]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