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 아시아 여자 핸드볼 준결승전서 중국에 패배 작성일 07-24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4/0001277986_001_2025072407261189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한국과 중국의 준결승 경기 모습</strong></span></div> <br>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서 탈락했습니다.<br> <br> 한국은 어제 중국 장시성 징강산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여자 유스(17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 대회 나흘째 중국과 준결승에서 26-28로 졌습니다.<br> <br> 이로써 2019년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정상 복귀를 노렸던 우리나라는 26일 3-4위전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합니다.<br> <br> 한국은 이수아(인천비즈니스고)가 혼자 10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전반 4골 차였던 간격을 후반에 2골까지 좁히는 데 그쳤습니다.<br> <br> 11회째인 이 대회에서 한국이 결승에 오르지 못한 것은 사실상 이번 대회가 처음입니다.<br> <br> 2022년에 열린 제9회 대회에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때문에 불참했고, 나머지 9번의 대회에서는 우승 8회, 준우승 1회의 성적을 냈습니다.<br> <br> 직전 대회였던 2023년 결승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23-24로 졌습니다.<br> <br> 우리나라는 이 대회 상위 5개국에 주는 2026년 18세 이하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 자격은 획득했습니다.<br> <br> (사진=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FC바르셀로나, 일본 고베와 경기 취소…방한에 영향 주나 07-24 다음 예원, 새 출발!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