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수하물 규정 위반' 입 열었다 "무개념 몰려 속상, 당당한 인증 아냐"[전문] 작성일 07-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8UFb6kPz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da5bb707301bd498f865b36d33fb626bf23c20ae3fd6154020380bc47db38b" dmcf-pid="fP709QDx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Chosun/20250724072527736pmfd.jpg" data-org-width="608" dmcf-mid="9lEjOyBW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Chosun/20250724072527736pmf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c2b847372e37bd26fff2de24d7d83d155c73740e4b36eb74b89f57186179d8d" dmcf-pid="4Qzp2xwMuE" dmcf-ptype="general"> <div>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보조배터리를 수하물 가방에 넣어 항공 수하물 규정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div> </div> <p contents-hash="5be2f8145eb4fcdcca32926053157c7b2fd596b5523e04b71452c3fd87faa755" dmcf-pid="8xqUVMrRFk"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2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과 다른 자극적인 기사들에 당황스러웠다"며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출발 직전까지 3주치 짐을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가방에 들어간 걸 몰랐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057ea7ee9979475e3acb4e4c08dabcf42a2179dca6280f57f792f509b1ccb7f" dmcf-pid="6MBufRmeFc" dmcf-ptype="general">이어 "다행히 탑승 전에 공항 직원이 확인해주셔서 즉시 꺼냈고, 문제없이 조치한 뒤 비행기에 탔다"며 "의도적으로 규정을 어기고 당당하게 인증한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a7a99f87277b6779a918212a5ea3738e13f9116172f68c6c1f9ce7d4a859033" dmcf-pid="PRb74esd0A" dmcf-ptype="general">또한 "굉장히 얇은 보조배터리가 옷 사이에 끼어 들어간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다"며 "규정을 몰라서 일부러 넣은 게 아니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6549c7fb63d9f98675d3921d36a690881dfa3f5a5e9d5ca3b8c1e07132816af" dmcf-pid="QeKz8dOJpj" dmcf-ptype="general">양미라는 "출발 전부터 너무 정신이 없어 올린 글이었고, 앞뒤 상황을 상세히 적지 않아 오해를 만든 점은 제 잘못"이라며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fcd538db0b38e84a36eac106f880d0d2d6278fc878aae11772616cf8cf0bc96" dmcf-pid="xd9q6JIi0N" dmcf-ptype="general">앞서 양미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실 어제도 공항을 얼마나 뛰어다녔는지... 보조배터리를 캐리어에 넣어서 불려다니고, 뽀로로 키즈존 찾아 갔더니 공사 중이고, 면세품 찾으러 갔더니 탑승 마감 시간이고…"라며 여행 중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공항에서 대기표를 뽑아 기다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6b78e3274da2a0a9daf40d41622a4740dadc7190af579284fbcd423a6e40d838" dmcf-pid="yrnejmts7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과정에서 보조배터리를 수하물 캐리어에 넣었다고 직접 언급한 대목이 알려지며, 일각에서는 항공 안전 규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efddad0507d14ffe2a02a08a55750f78a9e7dcb65b63d66fb84f7a0bb43bbdc" dmcf-pid="WmLdAsFOzg" dmcf-ptype="general">현행 항공 보안 규정상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기내에 휴대해야 하며, 수하물로 위탁할 수 없다. 승인되지 않은 배터리 또는 정격 용량이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 역시 기내 반입이 금지된다.</p> <p contents-hash="42c2a9384044bdb392269dd67e738443431eff53e2fd7fc3866a12dff171a157" dmcf-pid="YsoJcO3I3o" dmcf-ptype="general">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aceba9f20968ef1c5a39db522e09b7b631c8ec6a5858f885dee3aedc95428c16" dmcf-pid="GOgikI0CUL" dmcf-ptype="general">▶이하 양미라 전문</p> <p contents-hash="b9231aa55be264fe1088052c12bf6ed18470f73a0710fa24e969db0cc3e40bcf" dmcf-pid="HIanECph7n" dmcf-ptype="general">한국은 새벽 1시가 넘었겠네요 ..</p> <p contents-hash="70037b38be15c2686a763c4d6ef91fc300622ff61d4c06a6bccd9903584a353b" dmcf-pid="XCNLDhUl0i" dmcf-ptype="general">어제 사실과 다른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면서 너무 당항스러웠지만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그냥 넘어가려고 했어요</p> <p contents-hash="bb9f57ab989cdcdda4e1091b628c65b3e20e00233af3563abbfa30e38fc4dd7d" dmcf-pid="ZhjowluSuJ"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렇게 가만히 있으면 기사들 처럼 수하물 규정을 알면서 캐리어에 배터리를 넣고 당당하게 자랑까지한 무개념이 될것같아 글을 올립니다</p> <p contents-hash="6def17c38edfec817af5e9418ddfc3d35c217dc321144c25129f24ca8be72763" dmcf-pid="5lAgrS7vud" dmcf-ptype="general">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짐이 많았고 출발직전까지 3주치 짐을 정신없이 챙기다 보니 보조배터리가 수하물 가방에 들어간 걸 몰랐어요..</p> <p contents-hash="f7e8701c3ac26156e22a3dbea97caa88851d65f02adaaa6784248f78b8107770" dmcf-pid="1ScamvzT7e" dmcf-ptype="general">다행히 탑승 전 공항에서 확인해주셔서 꺼냈고, 문제없이 조치한 뒤 비행기에 탔습니다.</p> <p contents-hash="bdf28219d86c8616a2c6242a1054479065fd147e13b539938910904e2b9408d2" dmcf-pid="tvkNsTqy0R" dmcf-ptype="general">그런데 그 상황이 의도적으로 규정을 위반하고, 당당하게 인증한 것처럼 보도된 건 사실과 다르고, 솔직히 많이 당황스러웠어요.</p> <p contents-hash="74c70b70f3aedbf04d4bb8bcfc3ed7e06a4c222c03e1341a405cf1d6605cb9fa" dmcf-pid="FzHyFqiBuM" dmcf-ptype="general">굉장히 얇은 보조배터리라 옷사이에 끼어 들어간걸 몰랐었고, 규정을 모르고 일부러 넣은건 아니었다는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p> <p contents-hash="717d7682bdf4f6d702deee3e27406aeba65665ae0b9ad4012aad1ace6e77bde2" dmcf-pid="3qXW3BnbFx" dmcf-ptype="general">늘 정신이 없고 삐걱거리는 스타일이라 출발전부터 바빴다는 의미로 올렸던건데 앞뒤상황을 상세히 적지않아 오해의 소지를 만들었네요</p> <p contents-hash="669bb7efcc049a5c769e21f6ac4051e020a545cf2a719e490cacfb831f6a91b8" dmcf-pid="0BZY0bLKpQ" dmcf-ptype="general">그래도 짐을 한 번 더 살피지 못한 건 제 잘못이 맞기에 앞으로는 더 조심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3280fabf8de7f50740e709255328a3265034e81893a3f9e3dbcfdfba98ccd472" dmcf-pid="pb5GpKo9FP" dmcf-ptype="general">어제 오늘 많이 속상했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이제 조금 후련하네요.</p> <p contents-hash="94b5f3927ff6589b5ab1555f164e7b5a06df72dc9ded3c9ac21bedfd267d522f" dmcf-pid="UK1HU9g2z6" dmcf-ptype="general">모두 편안한밤 되세요 </p> <p contents-hash="6be9fd0e6825056344d0fbf1d1f465b86c0240ff39fe8d661d9f3738438f540c" dmcf-pid="u9tXu2aVz8"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국 재벌도 반했다…이장우가 만든 한식 어떻길래(두유 노 집밥) 07-24 다음 선우용여, 풍자 가슴만지고 화들짝… “아랫도리도 튼튼”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