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풍자 실물 보고 돌직구 "예쁘다…뭐 했냐" ('순풍')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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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B3HpDhUl5m"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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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72348300ilue.jpg" data-org-width="1053" dmcf-mid="XMHpDhUl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72348300il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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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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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291d100c2b99c70f3fd415e44b3c5c56460978cc177e9204494ce44abe431e4" dmcf-pid="KpZurS7vXw" dmcf-ptype="general"><br>배우 선우용여가 풍자의 실물 비주얼게 감탄했다.<br><br>23일 선우용여의 개인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풍자가 출연했다.<br><br>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풍자를 직접 마주하고 "너무 예쁘다. 뭐 했냐?"며 솔직한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풍자는 환하게 웃으면서 "세 겹 바르고 왔다. 살도 17kg 뺐다"고 말했다.<br><br>이어 해물 라면에 막걸리를 준비한 선우용여는 맛있게 먹는 풍자를 보면서 "잘 먹어서 좋다"고 칭찬했고, 풍자에게 팔뚝살만 좀 더 빼면 좋을 것 같다"고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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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72349662chgn.jpg" data-org-width="1053" dmcf-mid="zYXUwluS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72349662ch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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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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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ab8674a3fb3d13ef48509fcc3e37eaf4fae843ed303bfaee20362d4da85e0d" dmcf-pid="2OkCQnhL1E" dmcf-ptype="general"><br>그러던 중 선우용여는 풍자의 등과 팔을 만졌고, 이에 풍자는 "거긴 가슴이다"고 재치 있게 응수하자 선우용여는 당황하지 않고 "어머, 풍자도 은근히 있네며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br><br>풍자는 "전 차라리 이게 있어서 디스크라도 있는 게 낫다"며 특유의 입담을 더했고, 선우용여도 "나도 작단 소리는 안 들었다"고 맞장구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br><br>영상 말미, 맛있게 음식을 먹고 풍자는 "너무 잘 먹었다. 다음 메뉴는 뭔가요?"고 너스레를 떨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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