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3주년 비극…24일 어도어와 전속계약 법정 싸움 작성일 07-24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tAPMoSgu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f9c3a736f8fa133fecc164cd0e429b4aea1f2b04ee5cce776309b791f826c3" dmcf-pid="Q7mJLkHE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Chosun/20250724073728040zjka.jpg" data-org-width="1200" dmcf-mid="82ILaw5r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Chosun/20250724073728040zj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ccb1a2811eb4aa2478caf27d6bc9ecde867362b609a1f284f351c2f54b5a38e" dmcf-pid="xzsioEXD7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어도어와의 법정 싸움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b2a59d266bd5f4a54ef35fca8464a31a65e7c39b19c3e0f94ffde2cb68a3a823" dmcf-pid="yE9ZtzJque" dmcf-ptype="general">2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1부 심리로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 3차 변론기일이 열린다.지난 4월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어도어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스스로 어도어를 떠났고, 뉴진스 멤버들과 합의할 의사도 있다고 했다. 그러나 뉴진스는 민 전 대표가 없는 어도어는 과거의 어도어와는 완전히 다른 회사이고, 어도어가 소속사의 보호조치 의무를 위반했기 때문에 신뢰 관계가 깨졌고,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맞섰다. </p> <p contents-hash="64d5587a49764e7c2285f321f384f7c2b8f7a2daeb8e983f304640dde05abd65" dmcf-pid="WD25FqiBuR"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계약 위반으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멤버들을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p> <p contents-hash="c835406e7a4be54b99693795d56cdea4e192c1fbe30787bedc5a4680d3809d6f" dmcf-pid="YwV13BnbFM"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모두 인용, "뉴진스는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의 제 1심 판결 선고까지 어도어의 사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독자적이거나 제3자를 통해 연예활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특히 재판부는 위반행위 1회당 각 10억원씩의 위약금을 내라고 명령했다. </p> <p contents-hash="fe6b870d0d8a56f83239a1706ca019556dc2d950cd7234cc10ba6d90f1576bbe" dmcf-pid="Grft0bLK0x"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22일 데뷔 3주년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adae0596bba70467e32a3d463bf2751645adeec86f76b536815e59619fd05d81" dmcf-pid="Hm4FpKo9FQ"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다해, '48세' 이정진 소개팅 주선.."적극성 있는 女"('신랑수업')[종합] 07-24 다음 "국내 기업만 족쇄 찬다" 온플법에 아우성…中알리·테무 웃는다?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