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하석주, "골때녀 퀸컵에 초대받아···G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연합팀 구성"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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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b0d1d6dd7d9786f69e790f30dd330bb114bd480c901fd0280c4d2e6fc6fd6" dmcf-pid="5D7S3Bnb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BSfunE/20250724073618488flmi.jpg" data-org-width="700" dmcf-mid="Xed7QnhL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BSfunE/20250724073618488fl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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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7936847cf1922a5ebcefae79c4de0c0d205aba7bd26dd67039994c8c642ce9" dmcf-pid="1wzv0bLKlq"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골때녀가 퀸컵에 출전한다.</p>
          <p contents-hash="09931f6d07b804d446cf233e3215ecee51262772864f648f2cb043cd0e2d641f" dmcf-pid="trqTpKo9yz"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4강전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00d387d335fd01ceb72cf34295f2b268b03464f06527f4b448c285a60134b032" dmcf-pid="FEulFqiBC7"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 앞서 하석주는 4강에 진출한 네 팀의 감독들을 위원장실로 불렀다. 그리고 그는 골때녀가 퀸컵에 초대를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51092510f104d85a69477391df4211716d86623b69912426349c29a04c7bf93" dmcf-pid="3D7S3BnbTu" dmcf-ptype="general">퀸컵이란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전국 아마추어 여자 축구 대회로 K리그 산하 각 구단의 아마추어 여자선수들이 모여 명실상부 최강을 가리는 자리인 것.</p>
          <p contents-hash="1f6aed6bfaab49fcd786ca2991b8740be59907cc007901a830689c52f8656a15" dmcf-pid="0wzv0bLKSU" dmcf-ptype="general">총 27팀이 출전하는 퀸컵에 골때녀도 참전하게 된 것. 이에 하석주 위원장은 골때녀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f59ec0d7495e432081672046d183b8dd5aa07eb71285ff6295fba25c6e11828" dmcf-pid="prqTpKo9Sp" dmcf-ptype="general">그리고 12명의 엔트리에 G리그 우승팀과 준우승팀 선수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우승팀 감독이 연합팀의 감독을 맡고 준우승팀 감독이 코치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2331b79f0df61e2f862185e8df44bf404e9638232679c3326ebe96e030d79c6" dmcf-pid="UmByU9g2h0"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국대팸의 백지훈 감독은 "그러면 두 팀의 선수를 섞어서 내면 되는 거냐?"라고 물었고, 하석주 위원장은 "너 기대 엄청 하고 있는 거 같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3c85fd5b7ea3c805ef227b68d1bdbdf9251a476f9140b05a573cccf1a6f3f54" dmcf-pid="usbWu2aVW3" dmcf-ptype="general">이에 백지훈 감독은 "전 이미 생각을 하고 있다. 나가면 어떻게 하면 할지 구상 중이다"라고 설레발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156"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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