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라스' 출연 이후 시청자들 댓글에 "토크 실패"→임우일에 사과 작성일 07-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bsXpMUGS">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PJKOZURuY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be878a577a9ba10c95db7d057a2fc23a001a9bd6952c608197eb105886c786" dmcf-pid="Qi9I5ue7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형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73405959atjg.jpg" data-org-width="838" dmcf-mid="8V2C17dz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10asia/20250724073405959at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윤형빈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ea1ca17a494fed2fd1a97ef21c8e77ee24e55b0189705e4e76b4b4f08e0805" dmcf-pid="xx7DWt6FYC" dmcf-ptype="general">개그맨 윤형빈이 자신의 방송에 대해 해명하고 임우일에 사과했다. <br><br>윤형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예상 못했는데... 우일이랑 후배들 얘기는 진짜 웃길려고 한 이야기 입니다"라며 "제가 워낙 노잼이다 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댓글이 보이네요T.T 그렇게 들으셨다면 저의 토크 실패인듯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br><br>앞서 윤형빈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우일이 개그를 포기하려 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냥 넘길 수 없었다"며 힘들었던 시절 도와줬던 이야기를 풀었다. 이후 "그런데 (우일이가 성공한 뒤) 방송에서 한 번도 내 얘기를 안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br><br>이에 윤형빈은 "혹여나 하는 노파심에....우일이는 진짜 진짜 인성 좋고 열심히 하는 늘 응원하는 좋은 후배"라며 "부디 오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br><br>그러면서 윤형빈은 임우일에게 "우일아 미안해 웃길려고 한 말인데... 늘 고맙고 반갑고 진심 잘 돼서 넘 좋고 응원하는 거 알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br><br>이에 동료 개그맨 변기수는 "아마 후배들도 알 거야^^ 너 재미 없어서 막 던진 거ㅎㅎ"라며 윤형빈을 다독였다. 당사자인 임우일도 직접 등장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언급하며 "180초 채널 걸고 링에서 보시죠"라며 장난 섞인 결투를 신청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br><br>한편 윤현빈은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와 2013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br><br>윤형빈은 직접 설립했던 '윤형빈소극장'을 15년 만에 최근 폐관했다. 윤형빈은 "즐겁고자 시작했던 일이 어느덧 식구가 늘고 나름 살림이 커지다 보니 수익보다는 지출이 많아졌다"면서 극장 유지에 어려움을 전한 바 있다.<br><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XT, 日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정상…한터차트 이틀 연속 1위 07-24 다음 심형탁, 子와 일상 공개 "과거 가족에 상처..♥사야 덕분 숨 쉬어"(슈돌) [종합]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