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원더우먼VS액셔니스타···마시마와 정혜인, 서로 향한 리스펙에도 "결승은 우리가 진출할 것" 자신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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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f22585a6a13e8466530f72c184cb1c3e17d14bba1eed4178f70ba179e92817" dmcf-pid="XOoJPiCn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BSfunE/20250724074521906qtbe.jpg" data-org-width="700" dmcf-mid="GmvCDhUl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BSfunE/20250724074521906qt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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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dc294e8703e2d4b653fa8bae128c7b1be9ddb3d840887dfb1d025efe8327cc" dmcf-pid="ZQ70XpMUW1"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마시마와 정혜인이 서로를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9931f6d07b804d446cf233e3215ecee51262772864f648f2cb043cd0e2d641f" dmcf-pid="5xzpZURuS5"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4강전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b270c398adcbf91468abb2d720a58763544ef683df8e7d5cb45b789810f3700b" dmcf-pid="1MqU5ue7WZ"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에 앞서 원더우먼과 액셔니스타의 에이스 마시마와 정혜인이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82218deb178dff5072de353d7a64a847308adde8e95599af55ebc3241313ff1" dmcf-pid="tRBu17dzyX" dmcf-ptype="general">원더우먼 마시마는 "솔직히 어떤 경기가 될지 상상이 안 된다. 한일전에서도 올스타에서도 정혜인과 박지안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 두 선수들의 콤피네이션 더 좋아졌고 전체척으로 팀 마크가 정말 더 강해진 거 같다"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cc4361f2c4ba136ff066a0126cb727015b7d43ae737d5b5d956364716fe66dae" dmcf-pid="Feb7tzJqTH" dmcf-ptype="general">이에 정혜인도 "마시마는 정말 무서운 것이 한순간이라도 놓치거나 해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6bdd24f9290b4f17eb181e116bb917a89c8ecb12c7f08822a90837c466bcbd1" dmcf-pid="3dKzFqiBTG"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두 선수들은 각각 자신들이 G리그 결승전에 진출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21d863146f9cfdac23bf662f997e29836e6a87c83422d8e6cec4f82711ec245" dmcf-pid="0J9q3BnbCY"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액셔니스타에는 지난 경기 임대 키퍼로 재등장했던 이채영이 정식 키퍼로 복귀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157"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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