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어센트 "새 멤버 효원, 부담과 기대 공존…새로운 시너지 완성" [엑's 인터뷰①] 작성일 07-2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OXXzfj4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bfa34d63c21f6e98d2660324f65401890832865da4d9d43be23662b266b628" dmcf-pid="tIZZq4A8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06030giye.jpg" data-org-width="550" dmcf-mid="qblkSXVZ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06030giy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bf200c04978966ef1b6dea5971a9c6078bb536ca3233c5aba0c9114f447ba9f" dmcf-pid="FC55B8c6X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새 멤버 효원의 합류로 완성도를 높인 어센트(ASC2NT)가 오늘(24일) 가요계 전격 컴백,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1fa39c964fe5849d5e849a1043539040279511b73df574be153ca82f2f1c5bd" dmcf-pid="3ZBBxLloG0" dmcf-ptype="general">어센트(가람·제이·레온·카일·효원)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컨버전 파트.2 블룸드(Conversion Part.2 BLOOMED)'를 발매한다. </p> <p contents-hash="59f1fec16c8cc3c43afabf0dfdede4c9a2d02330b75573be178c4de71a8b2ce3" dmcf-pid="05bbMoSg13" dmcf-ptype="general">이번 새 싱글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컨버전 파트.1'의 연장선에서 이어지는 앨범으로, 스스로 온전히 피어나 완성되어 가는 순간을 담아낸 작품이다. 한층 깊어진 음악과 서사를 통해, 어센트의 성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7fb067b77f286891f11f531806caf984e3c68fd429e3d787114567433ee5889a" dmcf-pid="p1KKRgvaXF" dmcf-ptype="general">최근 컴백을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어센트 멤버들은 설렘과 기대감이 묻어나는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350b9f732836e5c9000c63b00258fbce58ced10b347b7282fffe91fadcdcee" dmcf-pid="Ut99eaTN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07393wpzd.jpg" data-org-width="550" dmcf-mid="BsYsG3Q0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07393wpz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011520331427c01070ec9d305de94d7b2fb41d861fcd0bfa994bc0fae15810" dmcf-pid="uF22dNyjZ1"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01b0f8b45cbd7565cdfb61055c60f9a843c12a25178f49a05a05cd3103d6da" dmcf-pid="73VVJjWA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08676yqbl.jpg" data-org-width="550" dmcf-mid="KmhclH2X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08676yq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95d674e6d4e9299c019c94060db21bd21bc8bf3bc92a10a8eb912c6a476e35" dmcf-pid="z0ffiAYcGZ" dmcf-ptype="general">"새로운 멤버의 합류와 함께,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신선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설렘이 크다.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는 늘 있었지만, 이번 작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기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어센트의 모습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가람) </p> <p contents-hash="9ec1ecc365716d4005145e558df2ba1286bbc368baeba39c0b6179674fe02531" dmcf-pid="qp44ncGkZX" dmcf-ptype="general">"이번 컴백을 통해 저희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무엇보다 제가 느낀 성장의 순간들을 멤버들뿐 아니라 팬 여러분께서도 함께 느끼며, '정말 열심히 달려왔구나',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 (카일) </p> <p contents-hash="c9aa589b2cc04f83867e17e9bf3a9fbdec0e7531691bc649a0b235035b147215" dmcf-pid="Bt99eaTNtH"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팬분들께 하루빨리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멋있는 퍼포먼스 또한 빠르게 보여드리고 싶다." (제이)</p> <p contents-hash="a7c0a47aaf30d05120523d3a586c409105dfebc22796e236719c164b1f9cc27d" dmcf-pid="bF22dNyj5G" dmcf-ptype="general">"새로운 어센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도 말할 수 있지만, 그만큼 이번 앨범에 많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었다. 에피(팬덤명) 분들께서도 그 과정을 함께 느끼며 '정말 잘 준비했구나'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 (레온)</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ebfb5d152933b54340f5cc01262e17ad3f10d74dba433a5bdb9ef64d80afa" dmcf-pid="K3VVJjWA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09975yqbl.jpg" data-org-width="550" dmcf-mid="269PgDZw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09975yqb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74c9481c6a4b76c0178c798d4079cd3d1aede7091bbcbe299f0fadee9d7e22" dmcf-pid="90ffiAYc1W"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d06fd9bade4972db9d0e0dc3fa105672bd58851a3e4ada5cd74b51b956d8f4" dmcf-pid="2p44ncGk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11404ztjo.jpg" data-org-width="550" dmcf-mid="4Q6dkI0C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11404ztj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83b981f707e2d5e60b2aba02c27f8e5721300f4365fab41bf90f33c8599212" dmcf-pid="VU88LkHEXT" dmcf-ptype="general">어센트는 컴백에 앞서 새 멤버 합류를 예고하며 더욱 확장된 팀 에너지와 새로운 방향성을 기대케 했다. 비록 기존 멤버 인준의 탈퇴로 인한 빈자리는 크지만, 새 멤버 효원이 더해질 새로운 시너지 속에서 어센트는 또 한 번의 변화와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ba58b881012e493f9aceac14281d01d945122287175316b25d489827a7e8604" dmcf-pid="fu66oEXD1v" dmcf-ptype="general">새롭게 합류한 효원은 팀 내에서 서브 보컬과 랩을 담당할 예정으로, 186cm의 큰 키와 훤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2년 11월 생으로 만 22세의 어센트 막내이자, 이전에는 그룹 제이위버(JWiiver)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특공대 출신으로 지난 4월 만기 전역을 마치고 팀에 합류, 한층 단단해진 에너지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6b7df759f25beca466d2703f6118ce4661991212028d45550499f83b7b738bd" dmcf-pid="47PPgDZwtS" dmcf-ptype="general">어센트의 세 번째 싱글 활동이지만, 효원에게는 두 번째 데뷔와도 같은 의미 있는 시작이다. 그는 이전부터 어센트의 활동을 꾸준히 지켜봐 왔다며, 멤버들과의 호흡은 물론 어센트로서 함께 만들어갈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eb4c77cc6885bbd03b33f0c1c0007f64a5d7de6edfe3715eedea7402238d2c8" dmcf-pid="8zQQaw5rGl" dmcf-ptype="general">"3집을 준비하는 데 약 9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기간이지만 그만큼 열정적으로 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앨범과 안무 모두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형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나눠준 덕분에 빠르게 적응하며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다." (효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3b3fb770c77c3505e8990c3b404cd8d6901aec4a11a95935c63123b065e570" dmcf-pid="6gOOH0xp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12702wbhz.jpg" data-org-width="550" dmcf-mid="XREIXpMU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12702wbh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ea719210b563575acf5564fcba517e77143e0718ff5a14fb228c9715bba3b0" dmcf-pid="PaIIXpMUHC" dmcf-ptype="general">효원의 합류에 대해 일각에서는 인준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한 선택이 아니냐는 시선도 일었다. 그러나 효원은 기존 멤버와는 또 다른 개성과 역량을 지닌 인물로, 어센트가 지닌 팀의 색을 한층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e1cb5ea19642e27d00e0bfc6a634a12da90b2877d456642300c5beee1890faa1" dmcf-pid="QNCCZURuXI" dmcf-ptype="general">효원 역시 이번 합류에 대한 부담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으며, 자신이 마주한 상황과 그 무게를 누구보다 정확히 인지하고 있음을 엿보였다. 그는 팀에 분명한 시너지를 더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내비치며, 새로운 멤버로서 어센트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존재가 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p> <p contents-hash="c37703228c8fe1db9d2945b3264b81ff37a49a6275ac6edfe3c400a625cf3798" dmcf-pid="xjhh5ue7ZO" dmcf-ptype="general">"저의 합류에 대한 여러 시선에 대해 부담과 걱정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하나의 인격체이자 사람으로서, 팬들에게 '효원'이라는 존재 그대로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p> <p contents-hash="1326379341f7ed7a2a4ac78a20dd9f0a4323b3b4a284c54527683476d6982405" dmcf-pid="yp44ncGkYs" dmcf-ptype="general">저도 이전 활동 당시 '피크타임'에 출연했는데, 그때 형들과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눈 기억이 있다. 인준 선배님은 제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분이고, 제가 감히 선배님의 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들었다. </p> <p contents-hash="801e5befbf2b3a6b67b1a674db02562cef3990c245fa6998ababa9a058e35b7e" dmcf-pid="WU88LkHEGm" dmcf-ptype="general">군 복무를 하며 아이돌 활동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이 늘 남아 있었기에,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자'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효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37d50391c60793ca92248a6dfd452893ad54dbcf19b9791bc22d6169c2d160" dmcf-pid="Yu66oEXD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14004pxfk.jpg" data-org-width="1000" dmcf-mid="5Wll17dzZ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xportsnews/20250724080214004pxf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012702133d3f6ab1bd9d3ffdffe285747802da728bc5ceb343255185dd60dec" dmcf-pid="G7PPgDZwZw" dmcf-ptype="general">효원의 합류를 앞두고 멤버들 역시 기대와 함께 적지 않은 고민이 생겼다. 새로운 멤버와의 조합, 팀워크 측면에서의 우려도 존재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효원이 부담과 걱정을 잘 이겨내고 팀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며 흡족해 했다. </p> <p contents-hash="cf4a61ab81dad21fbabbcd45fdc066a5ecb89e5ea98adff321b7fe23e9dd444d" dmcf-pid="HzQQaw5r1D" dmcf-ptype="general">"사실 고민도 많았는데, 효원이라는 훌륭한 멤버를 영입하게 돼서 한편으로는 정말 기뻤다. 저와 인준, 제이는 10년 넘게 음악을 함께해왔고, 그 뒤에 카일과 레온이 데뷔하면서 기존 K팝 그룹들과는 다른, 어센트만의 색깔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p> <p contents-hash="8a0e2c5da730f8b05a183214a2b36d3d38bba24aedef0fe43d855405c1b06bad" dmcf-pid="XqxxNr1mHE" dmcf-ptype="general">그런 조합에서 새로운 멤버와 단합이 잘 될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는데, 그런 우려가 무색할 만큼 너무 잘 맞았다. 성격도 좋고, 편하게 대화도 잘 통하고 무엇보다 이미 무대를 통해 입증된 친구였기 때문에 흔쾌히 함께할 수 있었다." (가람)</p> <p contents-hash="fa4a60c50e3d4be418a627aaa20804bd3efc78ba99d836d037ca099878df411a" dmcf-pid="ZIZZq4A8Xk" dmcf-ptype="general">"효원이의 부담을 충분히 이해한다. 그런 부분을 멤버들이 잘 케어해주고 살펴주면서 맞춰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효원이가 이미 충분히 잘 해주고 있고, 앞으로 더 조화롭게 잘 이뤄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이) </p> <p contents-hash="92d645104836e6a28d08ff3c5639da27e59e72d638437cae21ecd72e801c55cc" dmcf-pid="5C55B8c61c" dmcf-ptype="general"><strong>([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strong></p> <p contents-hash="b34ddf436fea42db6798f433fd179e88ed97cae3b5a99591c6109487d8657a35" dmcf-pid="1h11b6kPGA" dmcf-ptype="general">사진=뉴웨이즈컴퍼니 </p> <p contents-hash="4aa84eca5cdfa7a7109f7b9961a9a9bd710f5149faa11bbb1709fb1ca6569760" dmcf-pid="tlttKPEQYj"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펙스, 서정·청량 다 갖춘 '눈물나게 고마워' 07-24 다음 더욱 치명적인 '옴므'로 컴백…어센트 "수트핏 위해 벌크업, 남성미 강조" [엑's 인터뷰②]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