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2군 출신' 이현주, 포르투갈 1부 아로카로 이적 작성일 07-24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4/0001278013_001_2025072408241141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이현주 영입 발표한 아로카</strong></span></div> <br> 바이에른 뮌헨 2군 무대에서 뛴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1부리그 아로카로 이적했습니다.<br> <br> 아로카 구단은 어제 이현주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이현주의 계약 기간은 3년"이라면서 "아로카가 이현주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에 150만 유로(약 25억 원)를 지불했고, 이는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라고 전했습니다.<br> <br>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스팀인 포철중과 포철고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현주는 2022년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되고 같은 해 여름 완전 이적해 이름을 알린 선수입니다.<br> <br>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강팀 뮌헨에서 1군 경기는 소화하지 못한 채 2군에서 뛰었던 그는 2023-2024시즌 독일 2부 팀인 베엔 비스바덴, 2024-2025시즌엔 마찬가지로 2부 팀인 하노버에서 임대 생활을 했습니다.<br> <br> 이현주는 지난해 11월엔 성인 국가대표팀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려 11월 14일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5차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하기도 했습니다.<br> <br> 그가 뛰게 될 아로카는 포르투갈 1부 프리메이라리가 소속으로, 2024-2025시즌엔 18개 팀 중 12위에 올랐습니다.<br> <br> (사진=구단 인스타그램 캡쳐,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주먹 한방에"…윤형빈, 밴쯔 이기고 1억 받았다 07-24 다음 유도 허미미, 하계U대회 여자 57kg급 우승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