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추성훈과 의외의 인맥? 바이크 기술 연마 (추라이 추라이)

작성일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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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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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082655616rxea.jpg" data-org-width="744" dmcf-mid="xqs817dz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082655616rx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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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길이 지난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에 출연, 추성훈과 바이크 주행에 나서 특급 케미와 짜릿한 라이딩 쾌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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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652f02959877a54a92cc8c7a03eb8821cd2b1b2156243414ef9bc8e96b184a" dmcf-pid="XcPGcO3IFR" dmcf-ptype="general">‘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는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인 ‘추라이 추라이’의 시즌2로,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시즌1에서 추성훈이 이끌어가는 예측불가 흐름의 대화 속 게스트들의 진솔한 매력을 만날 수 있었다면, 시즌2에서는 하고 싶은 게 많은 ‘못말리는 아조씨’ 추성훈의 버킷리스트를 본격 실현해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a6f7e1b390e9d450401ddaddbe9eaede44a4da1c87203ad7155ffd31ab41a00b" dmcf-pid="ZkQHkI0C3M" dmcf-ptype="general">이번 에피소드에서 김남길은 바이크 대회 출전이 버킷리스트인 추성훈을 위해 직접 바이크를 타고 주행용 트랙을 찾았다. 김남길은 바이크를 취미로 꾸준히 즐겨온 만큼 현장에서도 탄탄한 라이딩 실력을 뽐내며 ‘촬영 만족도 100%’의 찐 행복 모먼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남길은 앞서 추성훈과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돼 의외의 친분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던 바. 추성훈과 다양한 바이크 기술을 함께 연습하며 응원과 호응을 이어가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eda2033727bffc43d826f6c35c9c7a1ab09341abe04d3d2b056267d13e6470" dmcf-pid="5ExXECph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082656929kclh.jpg" data-org-width="1200" dmcf-mid="y3MZDhUl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donga/20250724082656929kc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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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70345ce4cedaf05afb4c702b2222b326894ca851a7881d8a038fc91d3df5c79" dmcf-pid="1DMZDhUlUQ" dmcf-ptype="general">또 김남길과 추성훈은 각자의 라이딩 스타일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바이크 기술을 가르치던 전문가가 김남길의 안정적인 주행을 보고는 “제일 중요한 워밍업을 잘 한다”며 칭찬한 데 이어, 추성훈에게는 “야성적인 면이 있다”고 말한 것. 전문가의 ‘한줄평’에 흐뭇해진 추성훈은 우렁찬 함성을 내질러 웃음을 주는가 하면, 바이크 연습 중 실수로 넘어진 후에도 곧바로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려운 기술을 성공시켜 대리 쾌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d285cd1e81b8780b27b763f2f51bfd4172081a39b946e56a0ec3e8f4d85e120" dmcf-pid="twR5wluS0P"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철가방 요리사’로 출연해 인기를 끈 임태훈 셰프도 깜짝 등장했다. 배달용 오토바이로 현란한 주행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임태훈 셰프는 “오토바이를 탄 지 20년이 넘었다. 작년까지는 직접 배달을 해서 옛날에 했던 기술을 몸이 기억한다”며 바이크로 중국 여행을 하는 것이 버킷리스트라고 밝혔다. 또 임태훈 셰프는 추성훈, 김남길과 함께 셋만의 레이싱 경주에 나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4c1d45fbd15c31994ad61abb5c8490ccac31c18fc24a56c20d0c04c39ce4d34d" dmcf-pid="Fre1rS7vu6" dmcf-ptype="general">추성훈의 바이크 도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는 오는 30일(수) 박성웅, 최시원의 출연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남길이 라이딩 팀을 만들자며 멤버들을 추천해, 서울에서 가평으로 떠나는 라이딩 모험이 성사된 것.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를 찾은 박성웅과 최시원은 추성훈과 함께 바이크는 물론 다양한 수상 스포츠까지 즐기고, 진솔한 대화까지 나눌 예정.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의 새로운 에피소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dc6c806ab82a7a1b88fe18d5d3b5f5640817e875d3e1dabd49ea20c2ebf80e3" dmcf-pid="3XwVXpMU38"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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