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vs어도어, 오늘(24일) 전속계약 유효확인소송 3차 변론기일 작성일 07-2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w3OyBWy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d0693533a95141a8bbfa3ab526feac74f4464969af22afba9df4131377452" dmcf-pid="X2gYAsFO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today/20250724082551735btrw.jpg" data-org-width="650" dmcf-mid="GExOdNyj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sportstoday/20250724082551735bt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4d375edca6f342557903d4a842e1a88b4777c5544ffa6dfcaca936b8c7a0c2" dmcf-pid="ZVaGcO3Ivj"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3차 변론기일이 오늘(24일) 열린다.</p> <p contents-hash="9c1ba6069817f8f4e8f65ca7ba682310e58ba588cecd0225bfe98907bebe2a3b" dmcf-pid="5fNHkI0ChN"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3차 변론기일을 진행한다.</p> <p contents-hash="337726eadd1d951562a33ddc168aff9e3faa73795b7eb28dcbce7aa36b499430" dmcf-pid="14jXECphla" dmcf-ptype="general">앞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에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명확히 확인받고자 한다"며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p> <p contents-hash="9b7dd85d0eccb2849f370a8c0fc891454edc62561fe55d64ed960c844af22c4e" dmcf-pid="t8AZDhUlhg"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어도어는 기획사 지위 보전과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도 제기했다. 가처분 심문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뉴진스는 독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고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p> <p contents-hash="dabe6f68a508da4e9754e91de65a4492cd0b7b50ce9878fffe5707d8571f2617" dmcf-pid="F6c5wluSlo" dmcf-ptype="general">여기에 법원은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 강제 신청도 인용했다. 재판부는 "뉴진스가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의 제1심 판결 선고 시까지 어도어의 사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독자적이거나 제삼자를 통한 연예활동을 해선 안 된다"며 이를 위반할 경우 1회당 10억 원의 배상금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4b6d397f014ded956a8f6163acc6bd2f452a67cbbd1c8687677fed85e853f9e" dmcf-pid="3Pk1rS7vvL"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열린 첫 변론기일에서 양측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유무 여부, 신뢰관계 파탄 여부 등을 두고 입장 차이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a1b99c6d6d21113325c6cdbd89af2f66bf8930fe94b7f8fc7566827149ce37c" dmcf-pid="0QEtmvzTWn" dmcf-ptype="general">이어 두 번째 변론기일에서 재판부는 양측에 합의 의사를 물었다. 재판부는 "합의할 생각 없나. 저번에 없다고 했는데 너무 아쉬워서 재판부 입장에서 권유를 한다"고 했고, 이에 뉴진스 측은 "신뢰 관계가 이미 너무 파괴돼서 되돌아 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어도어 측은 "본안이든 가처분이든 결론을 내주시면 그 후에 쉽게 합의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c7b54f5c1029e067ddca58617c370a4ccfdcca875380ec1b5900f0f91c02221" dmcf-pid="pxDFsTqyW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흥행 07-24 다음 김남길, 추성훈과 의외의 인맥? 바이크 기술 연마 (추라이 추라이)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