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내가 괜히 ‘범접’이라 지어서…” 뭉클한 탈락 소감 작성일 07-24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2Tq4A8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fe01fb47b31c082e4895fdb525ac3c48408b89cbbdc9453b823f971fff1841" dmcf-pid="QLVyB8c6I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효진초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lgansports/20250724083243284mshv.jpg" data-org-width="800" dmcf-mid="6hfWb6kP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4/ilgansports/20250724083243284ms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효진초이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57bab4c806f9bfd7216219e636822c7b954949cf9e308855b3efddbb572cc51" dmcf-pid="xofWb6kPO3" dmcf-ptype="general"> <br> <br>댄서 효진초이가 ‘스우파3’ 종영 소감을 전했다. <br> <br>효진초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여정이 막을 내렸다”며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 우리 멤버들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br> <br>그는 최종 우승을 차지한 오사카 팀 오조 갱에게도 “너무 축하해”라며 따뜻한 응원을 건넸다. <br> <br>그러면서 “매 순간이 한계였고 치열했지만 그 시간들이 있었기에 댄서로서 많이 성장했다”고 돌이켜봤다. <br> <br>특히 효진초이는 “이젠 진짜 가족이 된 범접, 내가 괜히 범접이라고 팀명을 지어서 한 마리의 호랑이처럼 외롭게 매 미션을 버틴 게 아닌가 하고 후회했던 적이 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br> <br>그러나 효진초이는 “그 과정에서 저희는 진짜 하나가 되었고 외롭지 않았다”며 “범접은 이제 시작이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r> <br>한국팀 범접은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파이터’(이하 ‘스우파3’)에서 미국팀 모티브와 탈락 배틀 후 최종 탈락했다. <br> <br> <br>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현수 ‘커미션’ 무대인사, 따뜻한 팬서비스 07-24 다음 ‘은수 좋은 날’ 금기의 경계에 선 이영애, 첫 티저 포스터 공개 07-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